맥도날드, '딸기 칠러' 맛보기 [팝콘]

 

팝콘입니다.

 

패스트푸드 매장 중에서 현재 가장 좋아하는 매장은 '맥도날드' 입니다. 이유는 프렌치 후라이가 가장 제 입맛에 맞아요. 그래서 제일 좋아합니다. 가끔 퇴근길에 감자튀김만 사가는 경우도 있거든요.

 

퇴근길에 맥도날드(줄임'맥날')에 가면 감자튀김을 기본으로 시키고, 음료를 추가로 시키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칠러 메뉴 중에서 자두 칠러를 자주 먹었었는 데, 딸기 칠러 라는 신메뉴가 나왔길래 한 번 먹어봤어요.

 

딸기 칠러

새로운 메뉴라는 거에 혹해서 먹어봤는 데... 약간은 생딸기음료? 느낌이 날 줄 알았는 데 저는 그런 맛은 안 나더라고요.

 

자두 칠러를 맛있게 먹은 편이어서 딸기 칠러도 맛있을 줄 알았는 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한번정도는 호기심에 먹는 데 2번은 안 사먹을 것 같아요.

 

전 약간 인위적인 맛? 이 났어요. 생과일쥬스일까? 라는 혼자만의 생각때문에... 생각과 다르더라고요.

 

글을 마치며

신메뉴라서 호기심에 먹은 건 후회 안 합니다. 좋아하는 맥도날드의 신메뉴인데 한번은 먹어봐야죠.

제 입맛에는 자두칠러가 더 맛있네요. 감자튀김은 언제나 만족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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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