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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프린텍, 또 사버린 '프리미엄 블랙 컷터'와 '골드티타늄 커터날'의 조합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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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프린텍 제품을 한 번 사용해 보고서 마음에 쏙 들었죠. 그런데.. 컷터를 잃어버렸어요. 커터칼을 잃어버려서 새로 사러갔어요. 블랙 커터날이 약간은 보기엔 멋진데, 날이 생각만큼 안 드는 것 같아서 내구성 높은 골드티타늄으로 사고 싶어서 샀어요.

 

이 조합이 다이소에서도 팔아요! 그래서 다음번에 한 번 비교해보려고요. 정말 닮은듯 다른 느낌의 칼이랍니다.

글을 쓰면서 잃어버렸던 칼을 찾고 갖고 있던 칼은 또 잃어버렸네요..

 

검정과 황금의 조합

칼날심이 3종류이니, 원하는 기능이 있는 칼날을 넣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검정과 황금 조합도 멋있어보여서 그렇게 한 번 해봤어요.

컷터는 1,740원에 샀어요. 컷터도 3종류, 컷터날도 3종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골드티타늄 컷터날

9mm 소형날이고요. 가격은 1,540원이에요. X4내구성 제품입니다. 날은 10개가 들어있어요.

칼날 많아서 든든합니다. 프린텍 칼날은 날에 이름도 딱! 새겨져 있어요. 블랙이랑 골드중에서 뭘로 할까하다가... 우선 골드고 샀는데 뭔가 블랙도 갖고 싶어지는 색상과 조합이에요.

 

둘 다 써봤는 데.. 차이점은 모르겠어요. 사용할 때 워낙 테이프 끈끈이가 붙으니까, 둘 다 비슷해요 다르질 않아요.

근데 블랙보다는 골드가 좀 더 날 무뎌지는 게 느린 느낌이 들어요. 골드가 좀 더 칼날에 끈끈이가 덜 붙는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처음에 붙는 걸 겪고나서 사용할 때마다 닦아가면서 사용하는 것 같아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컷터와 커터날의 조합

미리보기 겸 프린텍 컷터와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컷터예요. 많이 닮았죠. 다음번에 한 번 비교해보려고요.

프린텍(왼쪽), 다이소(오른쪽) 사진

칼날의 단단함은 써보면서도 그냥 좋구나~ 하면서 쓰고 있어요. 

 

제일 원하는 기능인 칼날 고정기능! 작은 크기의 컷터라서 쓰면서도 혼자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흔히 알고 있는 일반 칼날을 사용해도 되니까, 9mm 만 맞으면 칼날은 다 맞아요. 색상이 있는 칼날에 단단함까지 갖춰져있다해서 맞춰줬어요.

 

내구성이라면 골드! 절삭력이라면 블랙! 을 추천합니다. 아직까지는 녹슬지 않을 것 같아서 내구성을 택해서 골드로 잘 사용하고 있어요.

 

글을 마치며

어떤 날이든 프린텍 전용 칼날이면 다 괜찮은 것 같고요. 컷터!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아요. 넓은 칼보다는 작은 칼을 선호한다면 프린텍 제품 한 번 써보세요. 이거 사고 정말 문구점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나중에라도 또 필요하게 될까봐.. 기록해놓는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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