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스타벅스 메뉴 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가끔 단 게 끌리면 뭐가 좋을까 싶어서 메뉴들을 골라 마시는 데 리저브 매장의 경우에는 사케라또 비안코 오버 아이스를 잘 마시는 데 리저브매장을 갈 일이 잘 없긴 하죠.
스타벅스 앱을 살펴보니,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한정기간동안 판매한다고 떠있더라고요. 신나서 구매가능한 일부터 커피 마실 수 있는 기회 생기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번갈아가면서 사먹고 있어요. 아메리카노보다 더 많이 사먹는 편이긴 합니다.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 나서.. 아인슈페너라는 메뉴에 빠져서 다른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들도 먹기 시작했어요. 달달한 걸 먹으면 뭔가 살이 붙는 느낌이 들어서 커피 마시고 싶으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인데... 이건 못 참겠더라고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진짜 좋아하는 커피라서 일부러 스타벅스를 가서 사먹었었어요. 시즌 기간동안만 판매하는 거라서 기간 내 끌릴 때마다 열심히 사먹어 보려고 해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아인슈페너 음료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Tall(톨): 6,100원
Grande(그란데): 6,500원
Venti(벤티): 7,100원
가을 시즌 메뉴는 2021. 9. 7. ~ 2021. 10. 11. 동안만 판매됩니다. 얼마 안 남은 기간이니, 저처럼 아인슈페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은 사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먹은 후기
사자마자 인증샷부터 찍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마셔볼 생각에 먹기 전부터 설레이더라고요.
사진 찍고서 바로 마셨어요. 오랜만에 마셔보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메뉴인데 맛있어요. 달달하니 정말 좋아요. 사진 이후에도 몇 번 더 사먹었어요. 먹을 때마다 만족하고 있어요. 블랙 글레이더즈 라떼를 먹고 나서 다른 곳에서 아인슈페너를 마셔봤는 데, 거기는 섞어 먹지말고 크림를 맛보다가 커피를 마시는 게 맛있더라고요. 글레이즈드 라떼는 거의 그렇게 마셔보지 못하고 섞어 마셔보기만 했어요.
글을 마치며
조만간 아인슈페너를 검색하면서 마시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이번 스벅 시즌 메뉴 음료도 한 번 사서.. 그렇게 마셔볼까 싶어요. 한 번 먹고 정말 맛있어서 없어진 게 아쉬웠는 데, 이번에 다시 마실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먹어보려고요. 정말 맛있어요. 한 번은 꼭 마셔보세요. 글 쓰면서 느끼는 건
또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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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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