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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스타벅스, 시즌메뉴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돌아왔다 진짜 좋아!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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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스타벅스 메뉴 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장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가끔 단 게 끌리면 뭐가 좋을까 싶어서 메뉴들을 골라 마시는 데 리저브 매장의 경우에는 사케라또 비안코 오버 아이스를 잘 마시는 데 리저브매장을 갈 일이 잘 없긴 하죠.

 

 스타벅스 앱을 살펴보니,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한정기간동안 판매한다고 떠있더라고요. 신나서 구매가능한 일부터 커피 마실 수 있는 기회 생기면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번갈아가면서 사먹고 있어요. 아메리카노보다 더 많이 사먹는 편이긴 합니다.

 

 예전에 한 번 먹어보고 나서.. 아인슈페너라는 메뉴에 빠져서 다른 카페에서 판매하는 메뉴들도 먹기 시작했어요. 달달한 걸 먹으면 뭔가 살이 붙는 느낌이 들어서 커피 마시고 싶으면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편인데... 이건 못 참겠더라고요.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진짜 좋아하는 커피라서 일부러 스타벅스를 가서 사먹었었어요. 시즌 기간동안만 판매하는 거라서 기간 내 끌릴 때마다 열심히 사먹어 보려고 해요. 스타벅스에서 판매하는 아인슈페너 음료 가격은 아래와 같아요.

Tall(톨): 6,100원

Grande(그란데): 6,500원

Venti(벤티): 7,100원

▲스타벅스 홈페이지 내 음료 안내페이지

가을 시즌 메뉴는 2021. 9. 7. ~ 2021. 10. 11. 동안만 판매됩니다. 얼마 안 남은 기간이니, 저처럼 아인슈페너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은 사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먹은 후기

사자마자 인증샷부터 찍었어요. 정말 오랜만에 마셔볼 생각에 먹기 전부터 설레이더라고요.

▲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모습

 사진 찍고서 바로 마셨어요. 오랜만에 마셔보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메뉴인데 맛있어요. 달달하니 정말 좋아요. 사진 이후에도 몇 번 더 사먹었어요. 먹을 때마다 만족하고 있어요. 블랙 글레이더즈 라떼를 먹고 나서 다른 곳에서 아인슈페너를 마셔봤는 데, 거기는 섞어 먹지말고 크림를 맛보다가 커피를 마시는 게 맛있더라고요. 글레이즈드 라떼는 거의 그렇게 마셔보지 못하고 섞어 마셔보기만 했어요.

 

글을 마치며

 조만간 아인슈페너를 검색하면서 마시는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이번 스벅 시즌 메뉴 음료도 한 번 사서.. 그렇게 마셔볼까 싶어요. 한 번 먹고 정말 맛있어서 없어진 게 아쉬웠는 데, 이번에 다시 마실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전보다는 확실히 많이 먹어보려고요. 정말 맛있어요. 한 번은 꼭 마셔보세요. 글 쓰면서 느끼는 건

 

 또 마시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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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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