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3 프로 시에라 블루 받기 하루 전... 케이스 및 강화유리 준비[팝콘]

 

팝콘입니다.

 

10월 1일에 아이폰13 시리즈 사전예약 소식을 듣고 이러쿵 저러쿵해서 예약 성공했어요. 아이폰8을 사용한 지 언 4년째인데 현재도 사용하는 데 별 문제는 없는 데 전화통화할 때 상대방에게 들리는 목소리가 물 속에 있는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1년정도는 더 쓸 생각이었는 데 이번에 13 색상을 보고서 바꾸기로 마음 먹었었어요.

 

시에라 블루. 블루 색상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색상이 뽕따 색상? 하늘색느낌일 줄 알았는 데 사전 예약 이후 해외에서 이미 아이폰13을 받은 분들, 유튜브를 통해서 느낌을 봤는 데 약간은 탁한 색상이 섞인 색이더라고요. 그래도 13 파란색보다는 13프로 시에라 블루가 더 예뻐보이는 마법에 걸렸기에 프로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1일에 아이폰 13 프로 시에라 블루 예약을 했으니.. 이제 폰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죠.

 

아이폰13 프로 액세서리 모으기

휴대폰을 구매하고 사용하면, 무조건 쟁여놓는 게 강화유리(혹은 필름)과 케이스예요. 휴대폰은 소중하니까 반드시.. 강화유리를 무조건 1개는 쟁여놓아야 합니다. 체험단으로 된다는 보장이 없어서, 미리 강화유리를 하나 샀는 데 더 기분좋게 체험단으로 당첨되어서 리뷰 쓸 준비하고 있어요.

 

아이폰13프로를 맞이할 준비중

딱! 최소한으로 준비하고서 하나씩 계속 늘려가지 않을까 싶어요.

▲ 13프로 액세서리

기본 투명 케이스 1+1, 아쿠바 인비지 아이언 강화유리(체험단), 가우런 강화유리 및 카메라 보호 필름 이렇게 준비했어요. 아쿠바꺼는 체험단으로 당첨되었어요. 아이폰8때도 아쿠바꺼 썼었는데 엄청 잘 썼었거든요. 그리고 AS관련해서도 좋아서 상담도 정말 친절하게 잘 해주셨어요. 아쿠바 기업에 대한 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는 데 좋은 기회가 또 생겨서 이번에 좋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케이스는 가장 기본 케이스로 샀고, 이후에 그립톡을 붙이거나 케이스 자체적으로 거치대가 기본 장착되어있는 걸로 살까? 싶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하나 탐나서 눈여겨 보고 있긴 한데 얼마나 크기가 커질 지 몰라서 실물을 좀 써보고 구매해보려고요.

 

모든 준비를 끝났어요. 폰만 잘 받으면 됩니다.

 

아쿠바 인지비 아이언 강화유리

▲ 아쿠바 인지비 아이언 강화유리 구성품

딱! 열었을 때 느낌도 적고 싶어서 아직까지 안에 강화유리도 확인하지 안 했어요. 폰오고.. 꼭 시간 내서 강화유리 보고 즐기고 싶어요. 느낌들 잔뜩 적어서 정리해서 리뷰 쓰려고요.

 

크리스탈젤하드에어쿠션

세라팩토리라는 곳에서 구매했어요. 9900원에 구매했는데 할인 더 붙어서 5900원에 살 수 있게 되어있네요.

▲ 아이폰8과 비교

아이폰8이랑 아이폰13프로 케이스랑 비교해봤는데 케이스가 쏙 들어가고 위에 공간이 남더라고요. 커지긴 확실히 커졌어요. 그리고 두꺼워졌어요. 아이폰8이 손에 쏙 들어갔는 데 프로 케이스를 만져봤을 때는 좀 두꺼워진 느낌이 들더라고요. 지금 케이스 귀엽죠.

 

▲ 케이스만 쥐었을 때 모습

프로케이스는 확실히 커요. 투명 케이스가 사용전에 기스나지 않도록 앞뒤에 필름이 붙어있더라고요. 폰 받고 필름 쓱 떼고 쓰려고요. 모서리 부분이 두꺼운 게 사용할 때 없는 것보다는 안심되더라고요. 착한 가격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리뷰를 보고서 구매해봤어요. 추후에 어떤 케이스로 변경하게 될 지 모르겠지만 한동안을 잘 사용할 것 같아요. 이 케이스 리뷰도 가능하면 한 번 적어볼까 합니다.

 

글을 마치며

이제 8일까지 하루 남았는데.. 두근두근합니다. 양품으로 잘 받아서 오래오래 잘 사용하고 싶어요. 오랜만에 휴대폰 바꾸는 거라서 두근두근합니다. 8일날 일이 많은 데 폰 받고서 얼마나 두근두근 하게 될지... 어떤 글들을 쓸 수 있게 될지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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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