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박스 '액티몬 MiNi 거치 보조배터리' 사용 후기, 괜찮네 [팝콘]

 

팝콘입니다.

 

아이폰8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래 쓴만큼 배터리의 소모도 꽤 잘 닳더라고요. 일하면서 무거운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긴 힘들어서 작은 보조배터리를 하나 가지고 다니고 있었는 데 그 보조배터리를 AS맡기면서 하나가 필요해졌어요.

 

아트박스 구경하다가 사용중이던 보조배터리랑 비슷한 걸 팔더라고요. 비교해보고 싶어서 하나 샀어요. 이런 제품을 아는데 하나였는 데 이번에 이걸 발견했어요.

 

액티몬 보조배터리

가격: 10,900원

아트박스에서 구매했어요.

▲ 제품 상세 설명

제품 겉포장이 이렇게 생겼어요. 아트박스이니까 정품을 팔거라는 생각에 믿고 샀어요. 이렇게 생긴 거 사시면 정품입니다. 박스 표기에 무게가 86g이라고 하는 데 저는 생각보다 무겁게 느껴졌어요.

 

▲ 제품 상세보기

휴대폰 거치대가 있다는 점이 정말 장점이에요. 그립톡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 기능이 정말 편리할 것 같더라고요. 고속충전이 되진 않습니다만,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 폰을 이용하는데 배터리가 차오르는 게 보입니다.

 

8핀 보호캡이 있어서 그점이 정말 좋았고요. 처음에 샀던 다른 제품과 달리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온라인에서 구매할경우에는 최저가가 정말 싸더라고요. 용량이 5000인 대신 휴대성이 좋은 게 최고 장점 같아요. 그리고 폰에 꽂아놓은 상태로 사용해도 큰 이질감은 없어요. 케이블선이 필요하지 않아서 그점도 정말 좋더라고요.

 

단점이라하면 폰 연결 또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전까지는 잔여량을 알 수가 없어요. 그부분이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거 빼고는 내구성도 좋아서 꽤 오래 사용하고 있어요. 무게가 좀 만 더 가벼워졌으면 하는 것도 있네요.

 

글을 마치며

사용하면서 느낀 건, 무게랑 제품을 충전하거나 제품과 폰을 연결해서 충전하기 전까지는 잔여량을 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고 나머지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거치대가 있는 점이 하나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이전부터 잘 사용하던 보조배터리에요. 추후에 두 보조배터리의 차이를 한 번 비교해서 적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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