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인스타그램을 하면 광고가 뜹니다. 그러다가 눈에 들어온 소스볼입니다. 소스를 찍어 먹는 걸 좋아하다보니 종지를 많이 사용해요. 광고가 뜨니까 정말 사고 싶더라고요. 귀엽고, 2가지 소스류를 함께 놓을 수 있다는 장점에 구매했어요.
펀딩을 먼저하고서 모금액에 달성하면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데, 구매 예약할 때부터 이미 100프로 달성했더라고요. 안도와 함께 꽤 많은 선택지에서 어떤 걸 구매할 지 꽤 고민했어요.
무려 9가지 종류의 종지 중에서 2가지를 골라서 구매했어요. 치즈태비냥과 삼색냥으로 선택했어요. 치즈냥이랑 해서 3개중에서 정말 고민했는 데 귀가 귀여워서 2개를 선택했어요.
도자기이고, 도예작가 보름님께서 한땀한땀 다 빚은 아이들이더라고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고양이종지 소스볼
주소를 잘 못 적어서 저희 집이 아닌 다른곳에 도착해서 후다닥 작품 챙겨서 왔어요.
작품이 무사하게만 오길 바랐는 데, 상품 포장 스티커, 인삿말까지 정말 정성이 한가득 들어가서 도착했어요. 정말 귀엽죠.
삼색냥이 확대모습이에요. 귀엽고 기분좋은 건 크게 봐야해요. 엄청 귀엽죠. 이게 도예작가님이 한땀한땀 다 정성으로 빚은 거라고요. 저 포함에서 사신 분들은 정말 좋은 선택하신거예요.
계속 함께하는 작가님 메시지입니다. 귀여워서 계속 같이 찍고 싶었었어요. 말도 따뜻했어요. 하나로 2개를 같이 사용하고 싶은 데 보름작가님 덕분에 앞으로의 제 식탁이 좀 더 입안이 행복해질 것 같아요.
보름작가님이 아이들에게 다 사인을 하셨어요. 이게 있어야 작가님의 작품입니다. 인스타그램이랑 프로젝트 사이트에서 보니까 직접 사인을 남기시는 모습을 보여주셨더라고요. 바닥까지 안 봐서... 그걸 보고 알았습니다. 이 좋은 작품에 작가님 사인까지 들어가니깐 더 좋더라고요.
이렇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분 좋아요. 이렇게 또는 기름장과 소금의 조합으로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전에는 2개를 이용해서 했는 데 이제는 하나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글을 마치며
이 아이들이 집에 있는 후부터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고기 먹을 때 와사비도 먹고 싶고 소금, 기름장도 먹고 싶을 때 취향에 따라서 2가지씩 놓고 먹고 있어요. 정말 활용있게 사용하고 있어요.
모든 작품을 다 빚으셨기에 하나하나가 다 세상에 하나뿐인 작품입니다. 우리집에 온 아이들만큼.. 정말 잘 활용하면서 잘 사용하겠습니다.
작가님, 정말 멋진 작품을 만들고 구매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사용할게요. 적게 일하시고 돈 많이 버세요!
보름님의 인스타그램과 텀블벅 프로젝트 링크를 같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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