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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이야기

팝콘:: 쿠키런:새로운세계를 경험해보니 타게임과 비교가 확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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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의 끄적글>_<)/


한때, 엄청난 인기를 몰았던 쿠키런 for Kakao.

새로운 시즌이 열리면서 요며칠 푹빠져서 하고있다.

지금도 물론 인기지만, 예전에는 정말 그 인기가 대단했단걸 지금 생각해보니 더 느껴진다.

최고의 인기였던 애니팡만큼이나, 아니 더 능가할 만하게 사람들이 많이 즐겨했던 게 생각난다.


하는 친구수를 보면 그 게임이 지금은 어떤가를 짐작하게 된다. 지금 게임들은 그냥 본인이 즐거우면 하는데, 예전에는 다 같이 우르륵 하는경우가 많았다.

유행탄다해야하나.. 주변에서 그게임을 하면 나도 그냥하다가 빠진적도 많았다.

그만큼 게임 얘기도 많이 했었다.


그 중에서 지금까지도 내폰에 설치되어있는게임중 하나가 쿠키런이다.

쿠키런게임을 조금씩이라도 즐겨왔던 나는

요새들어 쿠키런관리자들의 대단함을 느낀다.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을 동시에 내놓거나, 며칠차이로 내놓으면서 두 사용자 모두를 잡을수 있단게 진짜 대단하다느낀다.


위에 언급한 타게임의 경우는,

지극히 안드에 치중한 느낌이 든다.

짧은 시간동안 친구들과 경쟁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는게임이라서, 오랜만에 해도 꽤 재미있다.

언제라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게 가장 큰 장점인 게임이다.

우리 부모님은 지금도 즐겨하시는 게임이 되어있는만큼 꽤 오랜기간을 사랑받아온 게임같다.

이 게임을 까자면, 차별이 심하다.

업데이트면에서는 아주 눈에 보일 정도로 심하다. 아이템부터 이벤트까지 모두다 말이다_-

엄마폰에 설치된건 아이콘이 여름인데,

내폰에 설치된건 아이콘이 한겨울이니..뭐.. 하하..


이렇게 차별이 심한 것도 있는데,

쿠키런은 하루에 한번씩 크리스탈주지.

업데이트도 잘 해주지. 나도 모르는 버그 고쳐주지.

뭐.. 쿠키런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오래오래 즐길만한 느낌이 들더라.

OS상관없이 즐기게 해주는게 이렇게 좋을수있다는걸, 쿠키런덕에 느낀다.

차별심한 앱때문에 더욱더..


꾸준히 관리하는 모습을 보면서, '멋지다.', '대단하다.' 란 생각을 요즘들어 문뜩 하게된다.


새롭게 난이도맵도 생기고, 퀘스트형식도 생기고, 레벨도 풀리고 하니 또 더 높은 레벨을 향해서 가는 사람도 있을것같다.

영상들 찾아보면 벌써 새 쿠키사서 플레이하는 영상들도 많고, 마니아들한테는 쿠키별 분석도 되어있어서 그런 글들 찾아보는 것도 꽤 쏠쏠한 재미를 느낀다.

이전 시즌에서 체력, 젤리, 시간 다 만렙찍어놨었는데 이번 새시즌 덕에 새로 풀려서 조금씩 게임내 돈 모으고 있다. 60레벨 찍어놓고, 하트오면 보내주고 해야지.

내가 지금까지도 쿠키런을 설치해놓은게,

나에게 하트보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인 것도 있다.

나도 보면 보내주게 되니깐 지울수가 없는 느낌이다.


레벨업때문에 치즈케이크맛 쿠키를 한번 사봤다.

치즈케이크맛쿠키가 그렇게 돈이 잘 벌리네.

점수를 코인으로 바꿔주는 펫하고 쓰면 잘벌릴땐 판당 10,000원도 벌리니 레벨업하는데 재밌다.


앞으로도 쿠키런, 계속 잘 되면 좋겠다.

대단해요. 쿠키런관리자분들. 멋져요.


이벤트로 2014.08.18이내에



쿠폰입력해서 크리스탈 100개 받아요.


끝이 뭔가 홍보성느낌나게 써졌네;;

쿠키런 좋다 랑 타게임 업데이트 좀 해줘 였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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