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양띵의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다음지목자: 개그맨 신동엽씨,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님, 구글코리아 대표님

요새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ALS Ice Bucket Challenge를 알고 계신가요?

외국유명인사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우리나라 연예인분들부터 많은 사람들이 하기 시작했죠.

연예인들 시원시원하게 인증해주는 모습들이 보기 좋은것 같아요.

그덕에 사람들도 ALS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고요.

양띵님도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캠페인에 동참했네요.

쿠쿠크루에서 양띵을 다음지목자로 뽑았다 하네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란?

> 이 캠페인은 희귀병 중 하나인 루게릭 병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ALS는 루게릭병의 약자라 합니다. 저도 왜 아이스 버킷인가 해서 찾아보니깐

얼음물을 맞았을때 느끼는 근육이 수축되는 고통의 느낌을 루게릭병 환자들은 항상 느끼고 있다 합니다.

힘겨운 사투중인 루게릭병 환자분들.. 힘내세요.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의 방법은 간단합니다. 

> 지목을 받게 되면, 지목 받은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 샤워를 하는 영상은 SNS에 인증하거나 

얼음물을 뒤집어쓰지 않을 경우에는 ALS에 100달러를 기부하는 캠페인입니다.

그리고 세명을 지목할 수 있고요.

양띵님도 이렇게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찍어서 올려주셨어요.

유튜브 '양띵의 사생활' 채널에서 가져온 영상입니다.

(위의 양띵의 사생황부분을 누르시면 바로 갈 수 있어요.)

양띵님이 다음으로 지목한 사람은,

최고의 개그맨이자 MC 신동엽씨,

구글 코리아 대표님

아프리카 TV 서수길 대표님

이렇게 세분입니다.

널리널리 펴져서, 이 세분의 ALS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인증 동영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쓰기전에는 왜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 

위에 적은것처럼 얼음물을 뒤집어 쓸때의 근육수축느낌이 루게릭병 환자들이 느끼는 것과 같다하니 그 환자분들이 느끼는 부분을

조금이나마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시간이되는거고, 좀 더 주변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게 아닐까 싶네요.

우리나라에도 한국ALS협회가 있습니다.

이곳에 후원할 수 있으니, 루게릭병에 관해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보심이 어떨까 싶어요.

한국 ALS 협회 : http://www.kalsa.org

위는 한국 ALS 협회의 링크입니다.

이 계기로 좀 더 많이 관심이 생겼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