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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팝콘:: MINI POCKETBOOK, 메모하는 습관을 위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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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문구점에 포스트잇 좀 사려고 갔는데 또 문구점을 갔으면 구경을 해줘야죠.

새해맞이 하면서 메모하는 것도 습관들이고 싶어서 메모장하나 샀어요.

구매일이 12월 28일이었어요.


밖에 있는 일이 자주 있어서 집에서 쓰는 큰 노트를 가지고 다니기가 힘들어서 작은 걸로 하나 장만했어요.

노트에 보통 블로그에 작성할 글 목록을 적는 편이었는데 밖에 있을 때는 폰을 이용해서 적어볼라 했죠.


PC로 메모앱을 사용하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 적어도 잊어버리더라고요.

손으로 끄적끄적 글 쓰는 게 좋아서 하나 장만했어요.

문구점 가면 이렇게 뭐라도 하나 사려고 합니다.(하하)


미니 포켓북, 바른손

▲ 구매한 미니 메모장입니다

파란색, 하늘색 계열을 좋아해서 사도 퍼렁퍼렁한 걸로 사게 돼요. 주머니에 쏙 들어오는 모습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이렇게 딱! 산 건만 최종적으로 기록하는 거지... 문구점에서는 진짜 엄청 고민했어요. 막상 또 보니깐 종류도 꽤 많고 같은류여도 색상도 여러개더라고요. 한손에 딱!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좋아요.


이번 기회에 구매한 메모장에 대한 정보입니다. 메모장에 소개된 내용을 다시 한 번 적은거예요.


MINI POCKETBOOK

(barunson)


Size: 75×107mm

간격: 7mm ruled

페이지: 100 sheets


Designed by BARUNSON FANCY CO.,LTD.


▲ 포켓북 뒷 모습입니다

barunson 이라 해서 '바른손'이라고 불리우더라고요. 가격은 1,000원입니다. 가격이 더 높았다면 안 샀을거예요. 저에게는 적정가같아요.

예쁘죠 예쁘죠~


▲ 속지의 표시 부분이에요.

바로 메모가능한 줄이 보이는 게 아니라 한 번 첫 쪽이 보이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지그재그~

MINI POCKETBOOK(미니 포켓북), barunson(바른손) 이라고 적혀있어요. 이미지는 사슴일까요? 메모장이라는 딱딱함이 그림 덕분에 괜찮아지는 것 같아요. 사슴(?)이 날 쳐다보고 있는 것 같아요.


▲ 메모장 안의 모습입니다

줄 간격도 적당하니 좋아요. 볼펜으로 잘 적어가고 있어요. 필요에 따라서는 날짜도 적어가고 있고, 아닌 경우에는 그저 끄적끄적 하면서 메모장의 역할을 다 하고 있어요. 손글씨를 쓸 일이 거의 없는데, 이번 메모장 덕분에 조금씩 써가고 있어요. 함께 찍은 펜은 관련글 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컨셉샷이에요! 실제로 쓰는 건 BIC 검정/파랑 볼펜이에요.)


이렇게 산 거 후회없이 잘 활용하고 있어요. 메모하는 습관을 좀 더 굳혀보고 싶어 계속 도전중입니다.


글을 마치며

끄적이는 습관을 조금씩 굳어져 갈 수 있도록 해보고 있어요.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면 그림들로 채울텐데, 전 그게 아니어서 글자들을 적어보려고요. 이럴때 이런 생각을 했구나 하면서 하고 있어요. 날짜들도 한 번씩 적어보면서 할까 봐요. 그냥 시작의 날짜들로 적어서 날짜만이라도 유추해보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이렇게 글쓰면서 떠오르네요.


이 메모장은 끝까지 쓸 수 있도록! 이번 메모장으로 메모장을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익혀가야겠어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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