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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뮤즈(μ's)

팝콘:: 러브라이브! × i+, 에리 펜 생겼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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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트위터를 통해서 알게 되었던 러브라이브 콜라보 펜! pentel 꺼더라고요.

러브라이브! × i+ 콜라보 이벤트로 판매되고 있는 펜입니다. 뮤즈 멤버들 9명꺼로 다 있어요.

구매하신 분들 이미지 보면서 '갖고싶다 나도' 이런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블로그 이웃분께서 펜 관련 글을 쓰셨더라고요! 그저 신기한 마음에 에리 펜 보시면 인증해주실 수 있냐고~

댓글도 달고 하면서 '또 에리 펜 사진으로 보면 신기해해야겠다.' 했었어요.


구매 가능한지 여쭤봤는데... 쿨하게 해주셔서!!!

이렇게 오늘(4월 6일) 받았어요. 처음에 하나만 적었다가 곧 생일이신 분이 한분 계셔서~ 먼저 지른 후 물어봐서 이거 없으면 선물로 드리고!

아니면, 내가 둘 다 잘 간직하고 사용하는 걸로~ 해야겠다 싶어서 2개 부탁드렸죠.


구매해주시는 관정에서 펜심을 필요한거 고르라고 해주셨는데, 진짜...순간 엄청 고민하다가 뮤즈 멤버들 색상으로 부탁드렸어요. 펜심 색상이 엄-청 많더라고요.

댓글은 빨리 써야겠는데 고르는 건 또 엄-청 느려가지고... 그래서 '기념으로 멤버들 색상으로 다 갖자.' 싶어서 멤버들 색상으로 부탁드렸어요.

구매 다 하시고 인증샷으로 올려주셨는데, 보기만 어찌나 좋던지~


    러브라이브! × i+


진짜 제 손에 도착한 펜과 심들 사진입니다. 진짜 제껍니다. 봐도봐도 신기해요.

▲ 코토리 색상은 없어요... 흰색? 회색은 좀 애매한 색이라... 없고! 대신 샤프로도 쓸 수 있는 걸로 챙겨서 구매해주셨어요. 에리 펜 2개~

의상이 KiRa-KiRa Sensation 에리의상이죠. 노래도 좋고~ 의상의 색상이랑 디자인도 좋고~ 펜심도 에리색상은 2개! 샀어요.

펜 심은 0.3, 0.4, 0.5 이렇게 있어요. 0.5는 너무 굵을 것 같아서 0.3/0.4 로 부탁드렸어요~

포장도 정말 뾱뾱이부터 딱 모양 안 흐트러지게 묶어서 보내주셔서 속으로 우와우와 거리면서 봤어요. 저라면 정리 못 했을 것 같은데 정말 깔끔하게 묶어서 보내주셨어요.


▲ 에리 펜만 단독 샷... 더 예쁘게 찍고 싶다. 옷부분이 나름 색 예쁘게 나와서 그 또한 만족합니다. 진짜 예뻐요. 보면서 혼자 히죽거리고 있네요. 원래 펜을 선호하는게 얇은 류인데 이건, 진짜 기념적으로 갖는 거예요. 펜 여러개 나오는 거 안 써요... 두껍게 잡히는 거 싫어하는데 에리꺼라 마냥 좋아서 구매부탁드리고 흔쾌히 수락하셔서 이렇게 받게 되네요.


▲ 구매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펜심은 우리나라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네요. 하루 날잡고 구매하러 가야죠. 펜심!! 요런거 빠질 수 없죠. 샤프의 경우는 뒷부분 뜯는데가 있어서 뗐는데 펜쪽은 뜨는 곳이 따로 없어서 어떻게 뜯나하고 살펴봤더니 아래쪽에 살짝 잘려있더라고요. 과자봉지가 잘 찢어지라고 포장지 끝에 모양이 있잖아요. 그런 느낌처럼 이 펜심 봉지 아래쪽에 살짝 잘려있어서 그부분을 개봉했어요. 

펜심 부분에 고무 같은걸로 막혀있어요. 펜심 보호까지. 엄청엄청 색도 예뻐요. 펜에 총 5개를 꽂아서 사용할 수 있는건데 에리색 껴서 사용해보니깐 엄청!! 예뻐요. 써지는 것도 굉장히 부드럽게 써지더라고요.


이웃분 덕분에 갖고 싶었던 펜을 진짜 갖게 되네요. 여쭤봤을 때 흔쾌히 수락해주신 우니님 진짜 감사합니다. 개수도 2개로 수정했던건데 확인하시고 개수 늘려주셔서 감사해요. 구매 관련해서 계속 얘기 나누면서 감사한 마음과 뭔가 괜히 번거롭게 하는 느낌이라서 죄송하기도 했는데... 말도 좋게좋게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인증샷 올려주신거 보면서 '진짜 내껀가.'싶어서 좋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또, 배송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정말 몰랐어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잘 간직하겠습니다.


    글을 마치며


보면서 마냥 흐뭇&신기&뮤즈(μ's)생각&난쨩 생각


사용하는 동안 깨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요런거 또 잘 깨먹는 사람이라서 오래오래 잘 간직하고 쓰고 싶어요. 계속 사용하다보면 분명... 기스나 앞부분의 펜심색이 묻어날 것 같아서 이렇게 받았을 때 찍어놔야죠.


친구들은 3색 펜, 5색 펜으로 잘 쓰던데 전 두꺼운 느낌이 싫어서 색별로 사서 쓰고 했거든요. 이건 안 살수가 없었어요. 사진 속 펜이 지금 제 손에 있다는 거죠. 글 쓰면서도 신기해요. 엄청 신기해요. 그리고 마냥 예뻐요. 써봤을 때 펜으로 글 써지는 느낌은 좋아요. 근데 그립감은 어색해요. 특히 샤프부분은 펜보다 더 어색해요. 가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잘 가지고 다닐 것 같아요. 이거 때문에 필통 하나 살까봐요. 가방에 막 넣어가지고 다니는 편인데 프린트 된 부분 벗겨질까봐 걱정도 살짝 되네요.

 

펜은 진짜 예쁩니다!! 고로 에리는 예쁩니다!! 결론은 난쨩은 예쁩니다!!!

펜을 가질 수 있게 구매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μ'sic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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