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2016년 12월 24일에 머큐리에서 보내준 택배가 집에 와있더라고요.
왜 왔는지 전혀 몰랐어요. 뭔가를 바라고 쓴 게 아니었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기분 좋게 선정되었더라고요.
머큐리 카페에서 진행된 체험단으로 참여한 거라서 우수리뷰어에 대한 글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관련 이벤트 내용들
• 체험단 : http://cafe.naver.com/mercurycase/8050
• 우수리뷰어 당첨 : http://cafe.naver.com/mercurycase/8097
머큐리 프리미엄 카드홀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카드홀더예요.
▲ 기본 박스의 모습이에요.
생각치도 못한 선물이라서 받고서 굉장히 어리둥절했어요. 우수리뷰어로 뽑아주신 머큐리측에 감사드려요. 예전에 카드홀더 체험단에도 뽑혀서 제품 리뷰를 쓴 적이 있어요.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카드 홀더 부분의 연결고리가 있어요. 목에 걸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어요. 뭔가 사원증을 목에 건 느낌이랄까요. 예전에 받았던 제품은 닳고 닳때까지 엄청나게 잘 썼었어요.
▲ 프리미엄 카드홀더 앞/뒤 모습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곳은 3곳입니다. 한 면은 안이 보이게 끔 되어있어서 그림이나 예쁜 카드가 있다면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넣으면 예쁘겠다 싶었던 게 있는데 구하질 못해서 전 넣질 못했죠. 조금 늘어나기 전까지는 뻑뻑할 수 있어요. 꽉 잡아줘서 카드가 빠질 염려없어요. 대신 초반에는 뺄 때 조금 힘들 수 있어요.
머큐리 카드 홀더색상이 정말 많아요.
'너가 뭘 좋아하질 몰라서 다 준비했어'
라고 느껴지게끔 선택의 폭이 넓게 색상이 많아요. 아마도 그 중에 마음에 드는 색상이 있으실거예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서 기분 좋았어요.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아 보기가 힘든데 이렇게 머큐리 덕분에 크리스마스 선물 받아보네요.
글을 마치며
처음에 사용했던 카드홀더는 초콜릿색인 갈색을 받았었어요. 그걸로 진짜 오랫동안 잘 사용했어요. 사원증처럼 잘 챙겨서 다녔어요. 카드홀더가 해어질때까지 아주 잘 사용했어요. 있는 덕분에 다른 카드 지갑 안사고 잘 썼었네요.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셔서 진짜 감사하고요. 모든 리뷰를 보시고 선정해서 또 이렇게 제품을 보내는 모습에 신경을 많이 써주는 느낌이라서 저도 참 감사하네요. 저말고도 많은 분들이 당첨되셨던데, 진짜 축하드립니다! 리뷰들 보면서 저도 조금씩 배워나가고 있어요.
다음에도 또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도움되셨다면 댓글과 ♡ 부탁해요.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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