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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팝콘:: 미니쉘 맛보기, 그래뉼 딸기/바삭한 시리얼/고소한 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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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조만간 밸런타인데이죠. 이럴 때 정말 다양한 초콜릿들이 할인해서 팔아요.

이것 저것 사느라고 맛 보느라 미니쉘 3종을 샀어요.


얼마전에 하나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었었거든요.

그때 먹었던게 어떤건지를 몰라서 샀어요.


미니쉘

크라운(CROWN) 제품으로 '미니쉘' 입니다.

밸런타인데이 기념으로인지 할인해서 저희동네에서는 개당 660원씩에 팔리고 있어요.

▲ 판매하는 종류는 3종류더라고요.

위에서부터 그래뉼 딸기(빨강)/바삭한 시리얼(파랑)/고소한 아몬드(초록)입니다.

안을 보진 않고 바로 입 안에 다 넣어서 옆에 이미지 모습은 실제로 못 봤어요. 그래도 저렇게 생겼을거라 확신하고 믿어요.


▲ 미니쉘별로 앞 뒤 색상이 다 달라요. 어떤 맛인지 까지도 뒤에 다 적혀 있어요. 딸기(빨강)/시리얼(파랑)/아몬드(초록)로 표기되어 있어요. 뒷면까지도 신경 많이 쓴 느낌입니다.


그래뉼 딸기: 초콜릿 안에 딸기맛 들어간 것과 같은 맛이에요. 상상했던 맛과 똑같더라고요.

바삭할 시리얼: 크런키 느낌입니다. 초콜릿에 바삭함을 추구한다면 이거예요. 이름만 봤을 땐 이게 뭐지 싶은데 먹어보니깐 크런키 느낌이에요.

고소한 아몬드: 아몬드 향보다는 식감에서 아몬드 씹는 느낌이 나겠다 싶었는데, 먹으면서 바로 이게 왜 초록색인지 알겠더라고요. 아몬드 느낌보다는 피스타치오 맛&향 나요. 생각보다 진해서 조금 놀랐어요.

  

3가지 중에서 제가 먹어본 걸로는 바삭한 시리얼이 제일 맛있었어요. 크런키를 좋아합니다. (크런키가 맞을까요. 크런치가 맞을까요.)

순서로 보면 바삭한 시리얼 > 그래뉼 딸기 > 고소한 아몬드 입니다.


그리고 한 봉지당 4개씩 들어있어요. 5개정도 들어가 있을 줄 알았는데 4개였네요.


글을 마치며

궁금해서 사먹어봤는데 할인해서 잘 사먹은 것 같아요. 제 취향은 미니쉘 파랑이 바삭한 시리얼이었네요.

이것도 넣어서 보내려고 했는데, 선물에는 넣질 않았네요..


도움되셨다면 댓글과 ♡ 부탁해요.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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