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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팝콘:: LG마우스 XM-250 검정색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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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책상에서 마우스가 자꾸 떨어지는 것 때문에 그런건지 마우스가 클릭상태 유지가 힘들더라고요. 아니면 더블클릭식으로 한번 눌렀는데 두번 눌리는 현상이 계속 나타나서... 설날 전에 바꾸자 싶어서 오늘 엄마와 설음식 준비하려고 마트 따라간 김에 사왔어요.


바꾸려고 했던 큰 이유가, 드래그가 잘 안 돼요. 포토샵이랑 화면캡쳐할 때 많이 쓰는 이동이 정-말 너무 불편해서 구매했어요.

관리를 잘했어야 했는데... 속상하더라고요. 잘 안되니깐 신경질도 좀 나고요.


하이마트에서 살까하다가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GS마트 간 김에 살펴보니깐 LG마우스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살짝 어떤건지 검색해보고서 구매했어요. 블랙과 화이트가 있었는데 전 블랙(검정)을 워낙 좋아해서 블랙으로 샀어요.

가격은 13,500원입니다.


    LG마우스 XM-250


오늘 사서, 이렇게 바로 적어보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마우스와 똑같은 모습이에요.

▲ 박스 겉모습입니다. 깔끔한 글씨체로 되어있어요.

모델명은 XM-250이며 800DPI, Soft Feel Rubber, Ergonomic Design이라는 특징이 적혀 있어요.

Life's Good when Working Smartly라는 문구와 함께 있어요. 이젠 이런 부분을 보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을 주기 어떻게 배열했는지를 보게 돼요.


▲ 뒷면에는 좀 더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위에 적었던 800DPI, Soft Feel Rubber 와 Ergonomic Design 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한글로 뭘까 했는데 자세하게 적혀 있네요.

Black는 XM-250이고 White는 XM-260입니다.

전에 사용했던 마우스와 다른게 딱 왼쪽, 오른쪽 버튼과 가운데 휠만 딱! 있어요. 기본 기능만 있어서 더 편해요.


▲ 마우스의 모습입니다. XM-250으로 검색하면 LG 자체적인 이미지도 있을텐데, 블랙은 전체다 검정색이라서 좋아요. 손바닥이 붙은 부분이 유광이에요. 사진찍으니깐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마우스 대부분은 오른손으로 잡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엄지손가락이 위치할 곳에 더 잡는 느낌이 들게 따로 덧대어있어요. 고무로 되어있는 것 같아요. 고무부분의 무늬는 사선으로 되어있어요.

마우스들이 쥘때 느낌은 다 좋은 것 같아요. 원래는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는 데, 한번 보통크기로 쓴 후로는 보통크기도 괜찮은 것 같아요. 마우스 버튼에 손끝이 닿진 않지만 전체적인 손을 올려놓기 좋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 뒤집었을 때 모습이에요. 바닥에도 모델명과 소비자 상담실 번호가 있어요. 유선이라서 USB로 연결하면 가운데 빨간불이 들어와요.


▲ XM-1600는 기본 마우스 버튼 외에도 여러개의 추가 버튼이 있어요.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버튼도 있고 해서 처음에 사용하면서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어요. 뒤로가기 버튼은 유용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적응해서 쓰고 있었는데... 마우스가 더 오래 버텨주질 못했어요.

이번에 250은 기본 키만 딱 있는 마우스예요. 어찌보면 딱 쓰기 좋은 마우스라고 보여지기도 해요.


XM-1600에 대한 글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버튼이 다양해서 신기한 마우스였어요.


    글을 마치며


휠을 움직일 때, 소리가 크게 느껴지는 부분을 빼곤 마우스 기본에 충신한 마우스라서 만족합니다. 엄지쪽에 딱 잡히는 부분이 진짜 좋은 것 같아요. XM-1600때보다 더 조심해서 안 떨어뜨리도록 해서 좀 더 오래 쓸 수 있기를...


1600은 책상 정리하면서 1년 인증할 영수증과 박스를 버리는 바람에... 수리를 못 할 것 같더라고요.

이번 마우스는 꼭! 잘 보관할 수 있기를~

아니면 또 새로운 마우스 사야죠! 마우스 종류도 꽤 많은 것 같네요.

글들 좀 정리하고 파판해봐야겠어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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