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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팝콘::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 버거(해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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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롯데리아에서 11월 10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모짜렐라 인더 버거.

전 모르고 있다가 지인에게 얘기를 들으면서 알았어요. 얘기가하다가 "점심으로?" 하면서 점심시간에 기회가 되어 먹어봤어요. 


모짜렐라 인더 버거는 해쉬와 더블로 나눠서 팔아요.

가격부담때문에 해쉬 세트로 먹었어요.

해쉬는 4,500원(단품)/6,100(세트)로 판매되고 있어요. 점심 할인이 없다고 하네요.


    롯데리아 모짜렐라 인더 버거(해쉬)


버거를 받았을 때 따뜻하더라고요. 속으로 '오' 거렸어요.

▲ 혼자 먹는 게 아니라서 요렇게 빠르게 찍었어요. 햄버거 안에 들어있는게 눈에 다 보일정도로 간단하더라고요. 빵사이에 해쉬브라운, 치즈, 모짜렐라 치즈 이렇게만 들어있어요. 치즈 덕분에 햄버거가 따끈따끈해요. 해쉬브라운도 뜨뜻하고요. 모짜렐라 치즈가 얼마나 잘 늘어나는 지, 얼마나 들어있는지가 이 햄버거에서는 중요하죠.


▲ 안에 모짜렐라 치즈가~ 가-득 들어있어요. 진짜 많더라고요. 피자 먹을 때 치즈가 쭉쭉 늘어나듯... 치즈 잘 늘어나요.

하나 가득 치즈로만 된거라서 엄청나더라고요. (이거 칼로리...짱인거 알죠?)

치즈가 안 끊어져서 저 포장지로 잡아서 끊어가면서 먹었어요.

햄버거 모습이 보기엔 '별로 안 큰데?' 라 생각했는데 다 먹어갈 때쯤엔 엄청 배부르더라고요. 이 햄버거는 콜라 한잔으로는 부족한 햄버거였어요. 햄버거 하나당 콜라가 거의 딱 맞거나 살짝 남는 편인데 이건 모자르더라고요.


첫 맛은 맛있어요. 치즈 늘어나는 것도 엄청 신기했어요. 약간 놀랐다 해야 할까.

먹을 수록 치즈 덕분에 느끼해져갑니다. 피자 생각도 나고 해서 맛은 있어요.

끝엔 케첩뿌려서 먹는 지인도 있더라고요.


같이 먹은 지인들하고 맛이 어떤가 우리끼리 얘기해봤는데..

저는 두번은 안 먹어도 될 것 같은 햄버거였어요. 한번 맛보는 건 괜찮은 버건데, 또 먹으라 그러면 다른거 먹을래요.

피자치즈? 모짜렐라 치즈를 많이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소화하긴 무리인것 같아요.


새로운 햄버거 나오는 거 보면 항상 생각하는게, 지금 모습이 변하지 않길... 은근 작아지는 현상이 일어나질 않길 바랍니다.

버거는 맛있어요!!! 치즈 정말 따끈하고 잘- 늘어요. 인증샷들 많이 나오는데요. 정말 잘 늘어나요!


    글을 마치며


모짜렐라 인더 버거라는 부분에서 모짜렐라 치즈가 햄버거에 들어갔다는 게 꽤나 호기심을 일으켰어요. 지인분 말로는 엄청 인기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녁에 사먹으러가면 물량이 없어서 못 샀다고 하더라고요.


사진 보니깐 순간 또 끌리긴 하네요.


모짜렐라 치즈는... 언제 봐도 더럽(the love)...♡

치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햄버거가 많은 인기가 있겠죠. 해쉬 말고 더블도 맛있을 것 같아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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