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아빠 덕분에 오랜만에 먹은 맥도날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팝콘입니다.

휴가 마지막 날 집 쇼파에 앉아서 'W'를 보고 있었는데

아빠에게서 전화가 왔지요♬

일찍 끝나서 오는 길인데, 맥도날드 감자튀김 사왔으니깐 나와서 잠깐 받아가라고.

오잉?!?!?

집 근처에 있던 맥도날드가 없어져서, 동네에서는 맥딜리버리를 이용 안 하면 맥날 햄버거를 먹기 힘들어서

맥날 햄버거 안 먹은지는 꽤 됐네요. 집 오는 길에 맥날에서 감자튀김 사오신 아빠 덕분에 오랜만에 먹어보네요.

■  맥도날드 감자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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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아빠가 사오신 건데 인증 남겨야죠!

▲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감자튀김 좋아하는 걸 알고서 아빠가~ 생각해서 사다주셨어요. 전혀 생각치도 못 했는데 아빠가 깜짝! 선물처럼 사다주셔서 맛있게 잘 먹었네요.

보통 사이즈도 아니고 라지로 사오셨어요. 보통으로도 엄청 좋은데 제일 큰 걸로 사오셨네요.

사진찍고 뭐 좀 한다고 감자튀김이 살짝 눅눅(?)해지긴 했어도, 다 식진 않아서 케첩과 함께 먹었네요.

'왜 케첩이 2개지?' 했는데, 하나로 다 먹긴 부족하더라고요. 이미 다 알고 2개를 챙겨주신 것 같아요.

맥도날드 감자튀김 워낙 좋아하는데 정말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어요!

이미 아빠에게는 감사하다고 말했지만, 여기에도~

아빠! 고맙습니다!!!

▲ 아빠가 줄 때 꽁꽁 싸여있던 모습, 위를 꼭 잡고서 집에 왔네요

■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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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남기기!!!

아 그러고 보니, 영수증은 따로 뺐나봅니다. 전 구매할 때 봉투에 영수증이 함께 들어있는데, 오늘 건 내용물만 들어 있었어요.

가격이 얼마지 하고 보려했는데 안 보이네요.

맥도날들 감자튀김을 맛있게 먹었더니 햄버거도 먹고 싶어지네요~

가까이에 있어야 갓 튀긴 감자튀김과 함께 먹을 수 있는데 그래야 더 맛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아 아쉽네요.

그래도 맥날 감자튀김은 맛있습니다.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