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팝콘/음식&제품

팝콘:: 맥도날드 '레몬 슈림프 버거', 맛은 글쎄...

반응형


팝콘입니다.


맥도날드에 가서 어떤 버거를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새로운 버거가 있더라고요. 어떤 걸로 먹을까하다가 매운맛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서 레몬으로 주문했어요. 레몬이 끌렸다기 보다는 슈림프 버거라는 거에서 1차로 끌렸어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를 먹을까 슈림프를 먹을까 엄청 고민했는데, 신제품이라 하니 한번 먹어보자 싶었어요.


정보를 찾아보니깐 '스파이스 슈림프 버거'와 '레몬 슈림프 버거'를 12월 25일까지 한정기간동안만 판매하고 있어요.

런치가격이 4,900원입니다.


    레몬 슈림프 버거


신맛을 좋아요. 레몬맛 사탕을 좋아해서 좋아하는 새우와 레몬맛의 조화가 어떨지 한껏 기대하고 먹었어요.

▲ 포장지에 레몬그림이 있어요. 레몬 슈림프 버거. 과연 어떤 맛일까 하는 기대감으로 먹었어요. 버거의 자세한 모습을 찍고 싶었는데, 혼자먹는 자리가 아니고 함께 먹는 자리여서 포장지만 찰칵했어요. 겉에 종이로 버거가 흐트러지지 않게 감싸져 있더라고요. 빵도 일반빵과 다른 모양이더라고요.

아래에 바로 레몬 슈림프 버거 이미지를 가져왔어요.


맥도날드에 소개되어있는 레몬 슈림프 버거의 모습이에요. 버거 소개 이미지인데 정말 맛나보이게 잘 찍힌 것 같아요. 새우도 엄청나고요. 노란 소스가 레몬맛 소스인가봐요. 레몬하면 노란색이 떠오르죠. 이미지를 보니깐 소스가 위아래로 다 들어갔었나봐요. 버거를 직접 찍지 못할 것 같아서 맛보는 거에 집중했었거든요. 이미지 보다가 알아가네요.


추가로, 레몬 슈림프 버거에 대한 설명이에요. 프로모션이라서 한정된 기간동안만 팔고 사람들 반응을 보고서 메뉴 등록을 할지 안할지 정해지겠죠. 프로모션 기간동안만 이 버거의 정보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한컷 찍었어요.


제가 맛 본 레몬 슈림프 버거는... 한번 먹어보거에 만족하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릴 맛이긴해요. 신맛을 좋아하는 편이라 레몬맛 좋아하는데, 제 입맛에는 슈림프를 슈림프대로 레몬맛은 레몬맛대로 즐기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디럭스 슈림프를 먹을걸 그랬나봅니다.


    글을 마치며


호기심에 먹어본 거라 한번 먹어본 걸로 만족!합니다. 이미지는 정말 맛있어보여요. 그 기대감을 주문했어요. 좋아하는 슈림프와 레몬의 조합이거든요. 제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 같아요. 추후 슈림프처럼 정식메뉴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네요. 레몬 슈림프 버거 맛있는 분이라면 25일까지 한정판매니깐 끝나기 전에 한번더?!


새로운 버거 잘 먹었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