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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귀여워서 산 포차코 케이스 구매후기(아이폰13프로)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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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귀여운 케이스를 찾고 있었는 데,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가 '포차코'였어요. 여러 케이스를 찾다가 발견한 건데 엄청 귀엽더라고요. 특이하기도 해서 한 번 구매해봤어요. 포인트 있는 게 귀여웠고, 그림도 프린팅도 정말 귀엽더라고요. 카메라부분의 보호가 잘 될 것 같아서 구매했는데 실물이 정말 귀엽더라고요. 판매사이트에서 본 이미지랑 정말 똑같더라고요.

 

포차코 케이스

해외 배송이라서 시간이 조금 걸릴 줄 알았는 데 생각보다는 빠르게 그리고 무사히 잘 도착했어요. 생각 이상으로 정말 귀엽더라고요. 무게는 22.2g으로 가벼운 편이에요. tpu소재인지 전체적으로 말랑말랑하더라고요. 두꺼운 케이스 느낌이 아니라 얇은 케이스 느낌이에요.

 

1.케이스 포인트

케이스를 보자마자 귀엽다 소리와 함께 착용해봤어요. 포차코 5마리가 곳곳에 새겨져 있어서 좋더라고요. 엄청 귀엽더라고요. 카메라섬도 렌즈만 딱 나오게 만들어져 있고, 파란색으로 해놔서 색감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곳곳에 포차코가 있으니 만졌을 때 미끄럽지 않아서 쥐었을 때 좋더라고요.

 

카메라섬 주변이 정말 예쁘게 잘 만들어져있어요. 필요에 맞는 5군데 구멍이 뚫려있어서 카메라랑 플래시 등도 다 뚫어져있어요. 파란색과 하얀색의 조합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하늘색을 더 좋아해서 좋더라고요. 인쇄가 포차코 느낌을 잘 살려줘서 귀엽더라고요. 쉽게 벗겨질 것 같진 않는 느낌입니다.

 

케이스 착용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어요.

 

2.버튼 느낌

버튼 잘 눌려요. 그리고 구멍도 굉장히 잘 뚫려있더라고요. 그리고 모서리에 에어가 들어가 있더라고요. 충전포트 부분의 구멍도 예쁘게 잘 뚫려있더라고요. 구멍이 크지도 않고 적당하게 잘 뚫려있어요. 도킹형 보조배터리를 사용해봤더니 유격없이 잘 착용되더라고요. 스트랩홀도 있더라고요. 꾸미기 좋아한다면 꾸밀 수 있는 조건을 하나 더 준거더라고요.

 

주변케이스의 도트무늬가 다 새겨져 있어요. 뒷면도 그렇고, 옆 테두리에도 다 도트무늬가 새겨져 있어요.

 

3.화면 보호 특징

케이스의 높이를 보면, 카메라 렌즈를 보호해주는 높이까지 올라와있어요. 그래서 케이스를 내려놓았을 때 카메라 보호가 되어서 좋더라고요. 걱정되는 게 렌즈보호가 안 될까봐인데 이 케이스는 잘 되죠. 그리고 수화부 부분이 살짝 뚫려있더라고요. 이런 섬세함이 있는 게 좋더라고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부분이 13부터 맨 위쪽으로 옮겨져서 케이스도 그에 맞춰서 조각되어있더라고요.

 

아슬아슬하게 전면보호가 되더라고요. 강화유리를 붙인 높이보다도 살짝 위로 올라와있어요. 살짝 턱이 있는 데 어느정도 불안함도 있어요. 일체감이 있는 만큼 자칫 깨질 수도 있게다 하는 불안한 마음이 있더라고요. 좀 더 보호해줄 수 있는 높이정도까지 올라왔어도 괜찮았겠다 싶다가도 일체감이 있는 핏을 좋아하면 지금도 잘 만들어진 케이스라고 느껴져요.

 

글을 마치며

얇은 두께감으로 쥐었을 때 손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이 케이스를 사용하기 전까지 나름 가벼운 케이스를 사용했다고 생각했는 데 이 케이스가 확실히 더 얇네요. 케이스가 따로 유격은 없어서 좋아요. 버튼도 잘 눌리고요. 스피커랑 마이크부분의 구멍도 폰과 딱 맞게 뚫려있더라고요. 뒷면이 예뻐서 산 케이스인데 카메라섬은 확실히 보호해주는 느낌이라서 만족해요. 포차코 인쇄도 귀엽게 잘 나와서 좋더라고요. 사고 싶은 케이스들이 카메라 보호가 안되는 것 같아서 망설인 게 많았는 데이 케이스는 확실하게 카메라 보호를 해주는 느낌이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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