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맛보기, 달달하다 [팝콘]

 

팝콘입니다.

 

기분 좋게 교환권을 선물로 받아서 스타벅스에 가서 바로 바꿔 먹었어요.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으로 20200324~20200413 기간 동안에만

루비 석류젤리 크림 프라푸치노/체리블라썸 루비 라떼/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을 판매합니다.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

가격은 톨은 5,900원/그란데는 6400원/벤티는 6,900원 입니다.

제일 위에 이렇게 예쁘게 해주는 게 정말 좋더라고요.

 

 

위에 벚꽃을 표현한 게 예쁘더라고요. 사진을 찍으려고 바로 안 먹고서 집에 조심히 들고 왔네요.

예쁘죠?

 

음료가 달달해요. 카페인이 안 들어간 제품이라서 달달한 제품을 원하고 눈으로도 벚꽃을 한 번 보고 싶다면,

이 음료 한 번 추천합니다. 루비 초콜릿이 씹히는 게 맛있더라고요. 달달하니 좋아서 벤티사이즈로 먹었는 데도 쭉쭉 마셨어요.

 

주문시 위에 그림을 그려주니까, 그림 그려주는 걸로 지점마다 신경 많이 쓸 것 같아요.

전에 딸기 관련 이벤트때는... 제 입맛과 맞지 않았는 데 이번 체리블라썸 루비 초콜릿은 맛있네요.

 

글을 마치며

선물로 받아서 그런지 더 맛있었고, 달달한 거 생각날 때 한 잔 마신거라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액체만이 아닌 알갱이 씹히는 맛이 있어서 재밌게 먹었어요. 달달한 거 원하고 디카페인을 원하면 루비 초콜릿 한 번 마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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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