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많은 패스트푸드 중에서 맥도날드를 제일 좋아하는 편입니다. 배도 고프고 오랜만에 쉬고 있어서 시켜 먹었어요. 직접 가서 사오기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맥딜리버리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렇게 받은 햄버거입니다! 보통 햄버거를 먹을 때 치킨 종류로 많이 먹고 있어요.
상하이로 먹을까 하다가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뭔가 통살! 치킨느낌이 강해서 이걸로 먹었어요.
맥도날드가 이제 맥딜리버리를 시키려면 10,000원이상 만들어야 해요. 전에는 8000원이었는데 가격대가 더 올라갔어요.
크리스피 오리엔탈 치킨버거
가격을 만원대로 맞추려고, 크오치킨버거세트에서 감자튀김 대신 치즈스틱으로 바꿨어요.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라지를 추가했더니 10400원이되더라고요.
확실히 후렌치 후라이가 크죠. 제일 좋아하는 감자튀김이라서 오랜만에 봐서 좋더라고요. 오랜만에 먹어보는 햄버거라서 잔뜩 기대하고 먹었어요.
크오치킨버거 모습이에요. 오늘 뭔가 치킨 색상이... 뭔가... 시꺼먼 느낌이 살짝 들더라고요. 크리스피 치킨을 좋아하다보니까 씹는 맛이 좋더라고요. 안에 피클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전 피클을 안 좋아해서.. 뺐어요. 피클은 피자 먹을때만 가끔 하나씩 먹는 거랍니다.
이 햄버거가 나온 후에 몇번 먹어봤어요. 치즈 스틱을 먹었는 데 원래 생각했던 맛이랑 달라서... 문의해서 좀 물어봐서 이런저런 얘기를 들었어요. 식어서 그런가 싶어서 전자레인지에 돌렸어요. 좀 식은 거라면 한 10초정도만 돌리는 걸 추천합니다.
맛있어요. 통다리살이라서 더 맛있었던 것 같아요. 치킨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상하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것도 좋아할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맛있게 먹었어요. 치즈스틱은.. 다시 먹는 걸 조금 고민하고 있어요. 피자도 요새 먹는 걸 고민하고 있는 데, 햄버거도 먹는 걸 굉장히 고민하게 되네요. 그래도 제일 좋아하는 건 지금까지 맥도날드네요.
치킨 버거에서 가장 중요한 치킨!은 맛있었어요. 오랜만에 먹은 치킨버거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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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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