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엄마의 새로운 휴대폰 케이스를 구매했어요. 엄마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어서 몇개 판매사이트를 살펴보던 중 괜찮아보이는 걸 엄마께 보여드렸어요.
카드 지갑모양을 원해서 한 판매사이트에서 엄마가 원하는 걸로 주문했어요.
이름이 넬샤 다이어리 입니다. 넬샤가 뭐지? 싶었는 데 샤넬을 반대로 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문뜩 들었어요.
설 전에 주문하고서 설 끝나고 받았어요. 엄마 생일에는 맞춰 와서 다행이더라고요.
넬샤 다이어리
가족끼리 밥 먹고서 다른 것 좀 사려 다녀온 동안에 케이스가 먼저와서 엄마가 착용했더라고요. 엄마가 만족해했어요.
케이스의 앞,뒤면이에요. 2중 지갑형식이라서 케이스 부피가 조금 크고 살짝 무거워요.
색상은 네이비로 샀어요. 약간의 푸른빛이 돌긴한데 얼핏 보면 검정색으로 보여요.
앞쪽이 지갑쪽이라서 부피가 살짝 커요. 카드랑 지페를 넣을 수 있도록 지갑!이 케이스에 붙어있는 것과 같아요. 처음 딱 열면, 하나의 지갑모양이 하나 더 있어요. 보통은 바로 카드를 수납하는 수납공간이 나올 텐데, 넬샤 다이어리 케이스는 한 번 더 펼쳐줘야 해요.
안쪽 색상은 검정색이에요. 이렇게 봐야 색상 창이가 확 나요. 고정하는 자석부분은 네이비인데 안쪽은 검정색이죠. 똑딱이로 바로 고정 돼요. 카드를 수납하는 공간과 더불어 그 사이에도 공간이 있고, 위쪽으로는 지폐를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카드도 약 6장 정도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그외 사이사이 공간이 있어서 많이 넣으면 8장정도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바꿀 때되었는 데 엄마 마음에 든 케이스로 구매해서 저 또한 만족합니다. 동전 지갑도 있었으면 더 괜찮았을까하는 말을 하시더라고요.
크기가 있어서 약간의 무거움이 있어요. 휴대폰을 넣고 빼는 것도 어렵지 않다고 하시네요. 2중 지갑형식을 원한다면 이 제품도 괜찮은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동전을 넣을 공간은 없지만, 그래도 지갑 느낌이 팍팍 나는 케이스인 것 같아요. 지갑케이스가 원래 케이스 부피가 좀 커지죠. 엄마 생신 선물로 드렸는 데 엄마가 만족해한다면 저 또한 매우 대만족입니다!!!
구매처는 아래 관련글에 링크해두었어요.
> 관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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