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플렉스 오리하르콘 프라이빗 아이폰8 엿보기 방지 3D 풀커버 강화유리 리뷰 [팝콘]

팝콘입니다.

코어플렉스에서 만든 오리하르콘 프라이빗 엿보기 방지 3D 풀커버 강화유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체험단 신청을 해도 무조건 되는 게 아니라서 가능하다면 꼭! 경험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했는데, 정말 되었어요.

체험단에 신청했을 때 가장 끌렸던 부분은 엿보기 방지 기능이었어요. 각도에 따라 화면이 안 보인다고 해서 그걸 기대 많이 했어요. 당첨발표를 못 보고 제품을 먼저 받고서 알 게 되었어요. 뭔가 선물받은 느낌으로 기분 좋았어요.

근 일주일간을 사용해보고 적어보는 후기입니다. 사용해보면서 꽤 신기했어요.

오리하르콘 프라이빗 아이폰8

▲ 체험단으로 받은 모든 제품입니다. 코어플렉스에 만든 후면 필름!도 함께 받았어요. 구성품이 저에게는 약간 취향저격이었습니다. 아이폰8을 첫 구매했을 때, 뒷필름을 구매하려고 이곳저곳 알아보고 샀었거든요. 근데 이번 체험단으로 필름이 더 생겼어요. 다음에 필요할 때 잘 사용하려고요.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제품을 받으면 특히! 저는 체험단 리뷰를 보면서 한 번쯤 나도 받고 싶었던 닦이였어요. 어떤걸까 했는데, 앞뒤로 색상이 달라요. 파란색과 초록색! 한 번쯤 받고 싶었던 구성품을 직접 받게 되었어요.

▲ 가장 중요한 프라이빗 구성품입니다. 강화유리, 부착설명서, 먼지제거기, 액정클리어가 있어요. 코어플렉스 제품은 부착이 쉽도록 폰을 넣도록 인스톨가이드가 함께 있어서 처음 강화유리를 접하더라도 어렵지 않게 붙일 수 있다.

부착 모습

▲ 인스톨 가이드를 이용해서 강화유리를 붙여볼거예요. 인스톨 가이드에 폰을 쏙- 넣어주세요. 넣은 상태에서 액정에 먼지가 없도록 클리너랑 먼지제거스티커를 이용해서 액정을 액정붙이기 가장 좋은 깨끗한 상태로 만들어주세요. 필름 보호 플라스틱을 떼고 고대로 붙이면 딱 붙어요. 그러니 붙이기 전에 액정에 모든 먼지를 없애줘야 해요.

▲ 액정에 그대로 붙이면 돼요. 위치가 딱 맞아서 그대로~ 붙이면 돼요. 홈버튼과 전화스피커 부분의 구멍을 맞추면 딱 맞아요. 맞춰서 붙이느라 나름 꽤 손이 많이 가는데 인스톨 가이드 덕에 딱 붙이기 좋더라고요. 정말 딱! 맞춰서 붙여진 모습이에요. 잘못 붙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강화유리를 붙인 후에 인스톨 가이드를 살짝 들면 강화유리를 고정하고 있던 테이프가 스르륵 떨어져요. 그래서 어떻게 떼지? 란 걱정 없이 스르륵 들어주세요.

▲ 강화유리에 붙어있는 설명스티커도 잘떼져요.

'손으로 좌우를 잡고 살짝 움직이면서 카메라와 스피커 구멍에 맞추어 놓으면 더욱 정확하게 부착됩니다.' 라는 문구의 스티커도 잘 떼져요.

부착 후 사용모습

가장 중요한 부착하고서의 프라이빗의 모습이 어떤지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합니다. 

▲ 붙이면 깨끗하게 보여요. 대신, 프라이빗 강화유리 답게 각도에 따라서 화면 보여지는 게 달라요. 각도를 살짝만 틀면 이렇게 화면이 어두워지는 걸 볼 수 있어요. 폰을 내려두고 옆에서 바라보면 어두워져요. 보는 각도에 따라 바로바로 어두워지니까 굉장히 신기하더라고요. 필름자체가 한 톤 다운되어 보여서 그런지 가장 밝게 해도 아주 밝다라는 느낌은 안 들었어요.

각도차이로 안보이고 어두워지지니까 폰을 켜놓고 있음에도 순간적으로 폰을 꺼둔지 알고 폰을 한 번 더 만져보게 되더라고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안 보이게 하려고 붙인 필름인데.. 제가 속고 있는 모습이.. 자주 나타났어요.

▲ 붙이기 전에 한 번 찍어놨어요. 필름을 보면 약간 어두운 게 보이죠. 근데 폰에 붙이면 아주 어둡다라는 건 없었어요. 그런데 밝기 조절을 하면 약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아요. 아주 밝게 해놓은 상태일 때만 티나고 그외에는 풀커버 강화유리랑 똑같아요. 그만큼 깨끗하게 보인다는 얘기예요. 지문방지필름처럼 자글자글한 느낌도 없고 깨-끗한 유리입니다.

▲ 신기한 건 필름에 회사로고가 있더라고요. Coreflex 라고 강화유리 상단에 새겨져 있더라고요. 그래서 좀 신기했어요. 순간적으로 액정이 뜬줄 알았어요. 근데 회사 로고가 샥- 있더라고요. 로고가 아주 눈에 띄는 편이 아니라서 사진 찍는 데 꽤 애먹었어요. 

▲ 막상 사용하면서는 크게 의식하지 않았는 데, 딱 붙였을 때 본 거라 신경쓰이더라고요. 살짝 아래쪽과 모서리부분이 완벽하게 붙진 않더라고요. 제가 받은 게 살짝 초기불량이지 않았나 싶어요. 시간이 지나도 안 붙더라고요.

사용하면서 느낀점

 프라이빗이라해서 엿보기 기능이 들어간 강화유리 제품을 처음 써봤는데, 강화유리면서도 엿보기 금지가 되니까 좋더라고요. 각도에 따라 화면이 어두워지는 게 굉장히 신기했어요. 일부러 놓고 옆에서 봐봤는데 잘 가려지더라고요. 단점은 폰이 꺼져 있는 줄 알고 제가 속아요. 한 번 강화유리를 사용하면 계속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풀커버 강화유리를 많이 사용하고 타인에게 내 폰 화면이 보이는 게 싫을 경우에는 오리하르콘 프라이빗 풀커버 강화유리 추천해드려요. 정말 기능에 충실한 강화유리인 건 확실합니다.

 오리하르콘은 인스톨 가이드가 있어서 부착이 쉬워요. 몇 번 붙여보고 떼보고 하면 익숙해지는 거니까 부착에 너무 겁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뗄때.. 너무 힘주시마시고 약하게 길-게 오래 힘을 유지한다고 생각하고 떼는 게 유리깨짐없이 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옛날에 지문방지필름은 몇 번 써봤을 때 깨끗한 느낌이 없는 걸 몇 번 경험 후에는 지문방지를 안 쓰는 데 이번에 새롭게 만나본 오리하르콘 프라이빗은 깨끗한 강화유리임과 동시에 사생활 보호도 되는 기능이라서 액정도 보호하고 내 사생활도 보호하고 싶다면 이 제품으로 2가지를 다 만족시켜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착용하고 각도에 따른 모습을 찍은 영상입니다.

글을 마치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코어플렉스 제품을 체험단을 통해서 한 번 더 경험해봤네요. 아이폰8을 살 때, 사은품으로 오리하르콘 3D풀커버 강화유리를 사용해봤는 데 이번에는 프라이빗 필름까지 사용해보네요. 두가지 다 잘 사용해본 것 같아요. 폰 액정이 깨질 뻔 했을 때 제 폰을 구해준 강화유리가 있는 데 그 하나가 오리하르콘 강화유리입니다. 

 어떤 강화유리를 구매해서 사용해볼까? 하는 생각을 하는 분이라서 제 글이 조금이나마 선택하는 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 이번 체험단 제품으로 함께 받은 클로시스 후면 보호 필름도 따로 느낌을 트위터나 글로 적어볼게요. 

 신기했던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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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