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집에 고구마나 감자를 구워먹는 원으로 된 큰 요리기구가 있어요.
기름 쪽 뺀 닭고기로 구워먹을 때도 쓰던 요리기구인데 쓸때마다 큰게 움직이니깐 불편하더라고요.
더불어 생선 굽는 프라이팬이 따로 있었는데, 그것도 보관하기 불편해서 양면팬을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새로 그러다 찾게 된게 해피콜 점보 양면 그릴팬이에요. 해피콜이 예전에 비해서 가격이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광고모델의 힘인가요... 점점 비싸져요.
해피콜 점보 양면 그릴팬
▲ 배송된 해피콜 양면팬이에요. 색상이 초코색상이에요. 사진으로만 보면 별로 안 커보이는데 꽤 커요. 그리고 무게감도 꽤 나가요. 뒤집을 때 양손으로 잘 잡고 휙- 뒤집어야겠더라고요.
▲ 손잡이에도 살짝 무늬가 들어가 있어요. 살짝 열었다가 내리면 확- 닫히길래 손가락 찝힐뻔 했어요. 뭔가 딱! 소리가 나더라고요. 그냥 신기해하고 있었는데 무슨 원리인가 싶어서 보니깐,
▲ 사이에 자석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못 봤어요. 주의깊게 안 봤나봅니다. 사진 찍으면서 보니깐 동그란 자석이 가운데 딱! 있네요. 닫힐 때 소리 꽤 커요. 자석 힘이 큰가봐요. 그덕에 딱 압력이 가해지는게 아닐까 싶어요.
사진을 찍은게 2월 14일이더라고요. 지금까지 약 9개월을 쓴건데, 꾸준히 잘 쓰고 있어요. 감자랑 고구마 굽는데 잘 쓰고 있어요. 군고구마, 군감자(?)로 잘 구워져요. 무거워서 양손으로 꼭 잡고 돌려야하지만, 뒤집으면 되니깐 사용하긴 편하더라고요.
글을 마치며
사진들 정리하면서 발견한 양면 그릴팬! 2월에 찍은 사진을 이제서야 사용하게 되네요. 언제까지 쓸지는 모르겠지만 쓰는 날동안은 잘 쓸게요.
이 양면팬 사면서 같이 산 좀 더 낮은 양면팬이 있어요. 세트로 구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용도 양면팬은 생선 굽는데 잘 쓰고 있어요. 프라이팬을 쓰면 뒤집을때마다 기름 튀는 게 싫다고 했는데 양면팬은 그럴일이 없어서 좋다하시더라고요. 그 점때문에 산거기도 하고요. 그리고 양면팬 덕분에 냄새도 덜 나는 느낌?! 그만큼 기름이 튀는 게 줄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양면팬을 이래서 쓰나봐요.
사진들 정리를 위해서 적는 글! 끝!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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