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알로코리아에서 폴더블 3in1 맥세이프 고속 무선 충전기가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좋은 기회가 생겨서 체험단으로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작성해봅니다. 자유롭게 작성해도 된다고 안내받아서 일주일정도 사용해본 저만의 소감을 적어볼까 합니다.
워치를 사용하게 되는 일도 생기다 보니, 예전에는 2in1에만 관심이 생겼었는데 이제는 3in1에 제일 눈이 많이 가고 있어요. 그리고 휴대성이 좋은 제품들에 먼저 눈이 가게 되더라고요. 워치 구매 후에는 충전기 선이 여러개가 필요해지다보니, 그리고 워치는 전용 선으로만 충전해야 되다 보니 3in1 으로 되어 있는 제품이 굉장히 편해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고 사용중에 알로코리아 제품도 알게되었고, 체험단 신청을 통해서 무상으로 제품을 지원받아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점 굉장히 고맙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으로 제일 좋았던 점은, 워치 충전기를 원할 때 빼서 사용할 수 있어서 공간차지를 덜한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워치 충전을 같이 해도 휴대폰 가로모드할 때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부분은 제품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충전도 고속충전을 지원하기에 충전하는 데 큰 불편함없이 잘 사용할 수 있어요.
3in1 맥세이프 무선충전기
맥세이프 충전기가서 붙여서 사용하기가 좋아요. 그리고 맥세이프 자력도 꽤나 만족합니다. 비슷한 3in1 제품들 중에서 알로코리아 제품은 메인부가 딱 똥글! 하니깐 그게 정말 좋더라고요. 너무 두꺼운 케이스만 아니라면 가로모드로 해놔도 쉽게 떨어지지 않아요. 다이소 맥세이프 제품도 잘 붙어있어요. 그리고 케이스티파이 제품도 잘 붙어있어요. 아이폰 13프로를 사용하고 있어서 예전 케이스티파이 맥세이프 케이스를 갖고 있어서 부착해봐도 잘 붙어있어요.
1.첫인상
크기는 카드 한 장 크기정도 됩니다. 생각보다 작아요 한손에 쏙 들어옵니다. 두께감은 보통입니다. 비슷한 류의 3in1과 높이가 같다고 보면 됩니다. 흰색으로는 처음 사용해보는 데 흰색이 정말 깔끔하니 예쁘긴 하네요. 특히, 메인부가 동그란 게 정말 좋아요. 딱 붙는 부분만 동그라니깐 다른 것보다 눈에 더 많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더욱더 깔끔해보여요. 애플워치 충전기의 동그란 부분과 똑같이 동그랗게 두개가 있으니깐 일체감 있어서 좋아요.
allo 로고 딱! 예쁜 위치에 있어서 더욱더 마음에 들어요. 뒤쪽에 C타입 충전선 꼽는 곳이 있고, 왼쪽은 워치 보관부분이고 오른쪽에 워치 충전부 연결하는 부분이 있어요. 충전 케이블 선도 흰색으로 통일성 있어요.
2.자세히 살펴보기와 무게
각도는 최대 10단계까지 설정 가능합니다. 제일 낮을 때와 제일 높을 때의 모습입니다. 각도는 최대 60도라고 합니다. 메인 맥세이프 충전부 뒤쪽에 또 하나의 충전부분이 있어요. 동그란 부분에 올리면 충전 가능합니다. 워치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2in1으로 사용가능하고, 워치까지 사용한다면 3in1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아이폰, 에어팟, 워치 순으로 구매하게 되더라고요. 워치의 필요성이 없어서 안 했다가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참 신기한 애플세계입니다.
워치 충전부까지 꼽아서 사용하면 똑같은 동그라미가 올라와 있으니깐 그부분은 좋더라고요. 일체감 있는 건 정말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5번째 사진처럼 워치 충전부 보관 부분이 자석처럼 쓱! 하고 붙어요. 잃어버릴 일이 없을 거예요. 무게는 156.5g으로 나오더라고요. 무겁나? 싶은 생각 드실 수 있긴 한데, 아이폰 15(171g)보다도 가볍습니다. 크기도 작은 편이라서 휴대성이 좋아요.
제품 옆을 보면 점 3개가 있어요. 전원이 연결되어 있는 상태에서는 3개의 초록불이 들어옵니다. 충전을 사용하고 있으면 불빛이 꺼집니다. 이부분은 충전기가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위치를 표현해주는 게 아닐까 싶어요. 불이 없는 곳에서는 작은 불빛도 생각보다 강하게 느껴지는 데 충전할 때 꺼주니깐 전 사용하는 데 이게 더 낫더라고요.
3.제품 사용 모습 및 동영상
3in1으로 모든 제품에 다 올려놓았을 때 모습입니다. 아이폰13프로, 에어팟3세대, 애플워치7입니다. 워치 스트랩이 일체라면 충전부를 들어서 사용하면 되고, 풀 수 있다면 눕혀서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자력이 적당히 쎄서 제품을 붙여놓고 폰을 돌릴 수 있어요. 케이스 부분의 뒤쪽이 좀 두껍거나 케이스가 너무 무거운 경우에는 가로모드가 안 될 수 있어요. 여러 제품들을 놓고 사용해봤는 데, 케이스 뒷면이 예쁜 그림과 함께 레진으로 한 겹 덮여 있을 경우에는 가로모드로 하면 뚝 떨어지더라고요. 아이폰13프로 기준으로 걸리지 않고 돌리려면 7단계까지는 올려야지 가능합니다.
동영상으로 최대한 압축해서 올려봅니다. 펼친 모습과 케이스들을 번갈아 껴서 사용하는 모습들도 함께 넣어봤어요. 사용한 다양한 케이스들 모습도 함께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사용해보시면 좋을 듯 싶어요. 가로모드로 유지가 되면 세로모드는 기본으로 되더라고요. 자력이 약하다고 생각하는 케이스들도 생각보다 잘 잡아줬어요.
영상속에 최대한 부착되는 소리를 넣고 싶어서 소리 그대로 나옵니다. 그러니 부착 소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소리로 느낌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용한 케이스는 슈피겐+메탈링, 모모스틱, 다이소, 알리 케이스들입니다. 글 작성하면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도 해봤는 데 생각보다도 잘 부착되어 있어요. 무거운 케이스 축에 속하는 게 케이스티파이라서 사용해봤는데 가로모드로 부착되어 있고 스스로 툭 떨어지지 않아서 좀 놀랐어요.
4.충전 모습
아이폰13프로와 아이폰8 충전되는 모습을 담아봤어요. 시간대와 충전되는 배터리양을 보시라고 남겨봅니다.
글로 작성하고 싶었는데 정말로 시간이 안 나서, 글 쓰면서 제대로 각 잡고 맥세이프충전기 사용해봅니다. 원래 아이폰8을 우선으로 충전해봤는 데, 아이폰13프로가 아이폰8보다는 더 사용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어서 1시간~1시간30분정도 해봅니다.
시작할 때 16%였는데 1시간 충전하니 47%까지 올라가네요. 사진에서 20:44분 사진이 끝인데, 21:01 기준으로 54%까지 올라갔어요. 오로지 충전이 아닌 영상을 살짝 틀어놨었던 지라 충전량이 조금 적었던 게 아닐까 싶어요. 알로코리아에서 아이폰15프로 기준으로 150분이면 완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폰8을 충전했을 때 모습입니다. 메탈링을 부착해놓은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어서 가로로 잘 붙어있더라고요. 09:21부터 11:50까지 충전해봤는데, 22%에서 81%까지 올라갔어요. 3개의 충전을 모두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폰8 기준으로는 이렇게 충전이 되네요.
5.사용 후기 및 구매 인증
메인 충전부가 제일 마음에 들었고, 워치 충전부와 둘 다 동그라니깐 보기에 좋았어요. 폰을 부착해두면 무슨 특별함이 보이겠는가 하겠지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죠. 3in1 제품이 생각보다는 가격대가 있어요. 그렇다 보니깐, 사려면 이것저것 좀 따져보고 사게 되더라고요. 알로코리아 제품이 할인행사 중이라서 가격대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좀 더 강점이 있어서 한 번 이 제품도 살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서는 블랙 제품이 나오지 않았는데 블랙이 나오면 그것 또한 꽤나 예쁠 것 같아요. 약간은 오래 무난하게 쓰려면 블랙으로 사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떼타는 눈에 안 보일 것 같아서요.
부피를 많이 차지 하지 않는 다는 점. 워치가 현재는 없다면 2in1으로 사용하면 된다는 점. 전원이 C타입이어서 어디서 충전기선 호환이 되어 편하게 쓸 수 있는다는 점. 저처럼.. 마지막에 워치를 사게 될 지도 몰라요. 워치 충전선 따로 꼽아서 사용하는 거 선 정리않는 제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번거롭더라고요. 워치가 생기고 나서는 이렇게 3in1 제품 정말 좋아요. 워치 툭 두고 충전하고 사용하니깐 전 좋더라고요. 폰 충전하면서 같이 사용하고 하니깐 좋았어요. 그리고 맥세이프 기능 에어팟일 경우에는 메인부에 붙어요. 케이스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만 잘 붙어있어요. 그 점 참고하세요.
자력도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눕혀서 사용해도 되지만, 뭔가 세워놓고 가로모드 딱 해놓고 스탠바이 기능도 사용하고 싶잖아요. 그러기에는 딱 좋은 각도와 자력입니다.
제품이 밀리지 않게 바닥 네 모서리에 고무가 부착되어 있어서 생각보다는 쉽게 밀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품 바닥까지도 많이 신경쓰나 봅니다. 네모난 것도 좋아하는 데, 이번에는 이렇게 동그란 게 생각보다 더 마음에 들고 끌리네요.
워치 충전 연결하면서도 크게 불편한 점 없었고, 뒷부분 자력으로 보관도 쉬워서 편했어요. 다만, 에어팟 충전할 때 모서리 끝쪽에 자력이 있는 지 잘 안 놓으면 그쪽으로 붙더라고요. 이런식의 3in1제품은 다 이런 것 같긴 해요. 에어팟 충전할 수 있는 충전부에도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어요. 해당 부분은 자력이 있는 느낌은 없어요.
글을 마치며
동그란 디자인이 자꾸 끌리는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어요. 가격 할인할 때 휴대성 좋은 3in1제품 찾으신다면 추천합니다. 충전 케이블도 함께 동봉되어서 오니 충전기가 25W 이상 지원되는 충전기로 사용하시면 제품의 최고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가격 방어 잘되어서 휴대성 좋은 이 제품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갤럭시 버전도 나온다면.. 지인들에게 선물로 줄 수 있을 것 같은 데 나중을 좀 더 기대해봅니다. 3in1 충전기가 정말 많이 판매하는 데 휴대성도 갖추고, 책상에 두었을 때도 공간 크게 차지 안하는 제품을 찾으면 알로코리아 제품도 한 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이런 류의 3in1 제품이 몇군데 있는 가격이 제일 저렴해서 접하기 좀 더 좋은 조건인 것 같아요.
알리말고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사고 싶다면 알로코리아 가격 전 괜찮다고 봅니다. 39900원인데 찾아본 곳 중에서는 제일 저렴해요. 3in1 제품 자체가 꽤나 가격대가 높더라고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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