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정말 달다 달아 [팝콘]

 

팝콘입니다.

 

맥도날드 감자튀김, 후렌치 후라이를 많이 좋아하는 데 가끔 생각나면 동네 맥도날드에 가요.

감자튀김만 사서 가려고 했는 데 맥플러리 신상이 나온 게 보이더라고요. 호기심에 한 번 구매해봤어요.

 

허쉬 프레첼 맥플러리

프레첼이라길래, 짭짤할까? 하는 생각에 구매했는데 겉이 허쉬 초콜릿으로 덮인 프레첼이라서 달고 짜더라고요. 허쉬만의 특유의 맛이 있어요. 초콜릿이 특유의 맛이 있었어요.

 

▲ 줬을 때 모습

초콜릿이 듬뿍 묻어있는 프레첼이에요. 프레첼은 4개 들어있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줄때부터 뭔가 좀 녹은 느낌이랄까요. 맥플러리가 좀 더 꾸덕했으면 좋겠는데.. 꾸덕한 느낌이 강하진 않았어요.

 

▲ 패키지부터 초코가득한 모습

초코초코한 느낌 가득한 맥플러리에요. 초코색은 예뻐요. 달달함이 가득한 느낌인데.. 정말 달달해요. 많이 달달해요.

 

▲ 초코 가득 프레첼

프레첼이 허쉬초콜릿 특유의 맛이 났어요. 그리고 약하게..과자맛이 나요. 프레첼하면 짠맛을 거의 생각하는 데 잘 안 나더라고요. 전체적으로... 생각보다 많이 달아요. 단 걸 좋아하는 데 이번의 단맛은 딱히 또 먹고 싶은 생각은 안 나네요.

 

허쉬 초콜릿 좋아하면 달달하고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프레첼은 4개정도 들어있고, 아이스크림이 좀.. 덜 녹았을 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우리동네는.. 아이스크림이 꾸덕하진 않더라고요. 녹은 느낌이 좀 들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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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