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시계를 착용하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 아주 조금 생기게 된 상태입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다보니, 애플워치에 살짝 눈이 가기 시작했는 데, 가격대가 있다보니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스마트워치에 대한 생각은 휴대폰처럼 충전을 자주해줘야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거부감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원래는 스마트워치는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근데 시계를 착용하면서 시간도 보고 날짜도 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해당 기능이 있는 걸로 찾아볼까 했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건 없어서.. 고민하던 중 눈에 띈 한 제품.
그게 바로 미밴드5입니다. 충전 한 번 하면 약 2주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 시간이랑 몇가지 알림을 시계로 받고 볼 수 있다고 해서 그부분도 끌리더라고요.
제일 원했던 건 시간과 날짜를 볼 수 있는 시계가 필요했어요. 손목시계를 한 번 시계약(건전지)를 넣으면 정말 오래~동안 신경 안 쓰고 쓸 수 있잖아요. 약간 시계라면.. 배터리걱정안하고 쓰는거.. 그게 좀 강했어요.
이 미밴드가 사용시간이 길다는 이유로 한 번 도전해보려고요.
미밴드5 주문완료
미밴드5를 사용하는 분이 있어서 그분꺼를 봤는 데 사용하기 좋아보이더라고요. 가격대도 한 번 사용해보기에 부담없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활동적인 운동을 할 때 뭔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스마트워치 느낌이에요. 기본 스트랩 색상이 검정색이에요. 바꿔가며 껴보고 싶어서 다크블루로 샀어요. 확띄게 블루로 사고 싶었는 데 때탈것 같아서 그것보다는 다크블루를 추가로 주문했어요. 근데 색상을 계속 보니까 딥그린도 훅 끌리네요.
빨리 오면 좋겠어요. 이래저래 할인받고 산 금액은 약 41000원입니다. 미밴드 제품 가격은 39900원이에요.
한번.. 스마트워치 느낌.. 어떤지 보려고요.
글을 마치며
보통은 택배를 그리 기다리지 않는데.. 미밴드는 지금 빨리 쉬는 날안에 와서 사용해보고 싶어서 계속 배송조회하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빨리오면 좋겠어요 미밴드5!! 보니까 스트랩들 종류도 꽤 많아서... 겉모습도 기분에 따라서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밴드.. 제발 빨리 와... 괜찮으면 선물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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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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