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밴드 '펄샤이닝 옐로우' 케이스 사용 후기, 아이폰8 [팝콘]

 

팝콘입니다.

 

앞서 설명한 드림캐쳐 케이스 살 때 같이 샀던 케이스입니다. 파랑색으로 사고 싶었는 데 물건이 더이상 없다고 해서 못 샀었어요. 그래도 하나쯤은 가지고 싶었던 거라서 노랑색으로 샀어요. 좋아하는 가수의 최애색이기도 해서 이걸로 샀어요. 은은한 펄이 참 예쁜 것 같아요.

 

색이 꽤 많았는 데, 딱 파랑색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어요. 이 케이스가 옛날부터 정말 탐났었거든요.

 

펄샤이닝 옐로우 케이스

케이스를 착용했을 때 모습을 시작으로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 케이스 착용 모습

어떤 색과 다 어울리는 케이스죠. 펄 그라데이션까지 아주 반짝반짝한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패키지

젤리케이스입니다. 가격은 1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 매우 저렴!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주 비싼 가격도...아닐거예요.

▲ 패키지 모습

아이폰7과 아이폰8를 공용으로 쓸 수 있어요. 7용으로도 케이스가 많아서 7과 8은 지금까지도 케이스가 꽤 많이 있더라고요. 파랑이 없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노랑이 있어서 귀여운 걸로 구매했어요. 더이상 제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에 굉장히 아쉬울 뿐이에요.

 

케이스 살펴보기

온통 다 말랑 소재로 되어 있어서 케이스를 끼고 빼는 데 편리하더라고요. 카메라 구멍도 시원하게 뚫려있어서 좋더라고요. 하드처럼 뒤가 비치지 않을 것 같았는 데 빛 받으니까 손가락이 비치더라고요. 

▲ 자세히 살펴보기

버튼을 누르는 부분도 다 보호해주기때문에 구멍이 필요한 부분만 뚫려있어요. 모든 면을 다 보호해줍니다. 실제로 보면 더 반짝반짝한데 사진에는 예쁘게 안 담기네요.

 

조금더 자세하게 살펴보면,

버튼도 보호되도록 감싸져 있고, +/-도 표시가 되어 있어요. 누르는 감도 괜찮아요. 제 아이폰8은 풀커버강화유리를 사용하고 있어서 케이스보다 약간 더 위로 올라와 있어요. 강화유리가 아니라면 폰화면보다는 케이스가 위로 올라와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젤리케이스를 쓰면서 제가 느끼는 단점으로는 케이스가 미끌미끌한 느낌이 든다는 거예요. 폰을 많이 쥐고 있는 편인데, 케이스가 참으로 미끌해지는 느낌이에요. 며칠 사용하다보면 미끄러운 느낌이 들어서 떨어뜨릴 것 같더라고요. 젤리케이스를 좋아하지만 그 부분은 사용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어요.

 

글을 마치며

며칠 사용해보면서 참 좋은데... 카드케이스를 사용하다보니까 수납공간이 없어서 불편해지더라고요. 다시 케이스를 보관하고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로 돌아갔어요. 버튼을 누르는 부분이  뚫려있는 것보다는 막혀있는 게 전 더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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