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구매한 TG 16GB USB 메모리, 단돈 4900원 [팝콘]

 

팝콘입니다.

 

최근 이마트에 갔는 데, usb 메모리를 4900원에 팔고 있더라고요. usb메모리 외에 폰 충전 usb케이블까지도 판매하고 있어요. 최근 사용하던 usb메모리를 바꿔줘야하는 상태인데 이참에 잘 됐다 싶어서 하나 사왔어요.

 

4900원 TG USB 메모리

요즘은 메모리 크기가 16GB가 제일 작은가봐요. 더 낮은 용량이 있다면 그게 4900원일텐데 16GB가 이 가격인 걸 보면 이젠 이 용량이 제일 낮은 용량에 해당하는 것 같아요.

▲ 제품 앞/뒷면

포장도 굉장히 심플합니다. 쓸데없는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관련된 설명은 뒷면에 앞면 이미지를 보시면 다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뜯는 방법

USB를 꺼내려고 할 대 자르거나 어떻게 찢어야 할까 싶은데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잘 잘라져 있더라고요. 쏙 뽑아주면 돼요. 컴퓨터에 연결하니까 소프트웨어 설치되면서 인식이 되더라고요.

 

필요한 자료들을 옮겨두었어요.

 

▲ usb 내부에 있는 txt 파일

내부를 보니까 딱 하나의 txt파일이 있더라고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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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모장은 usb메모리가 잘 동작 되는지를 검수한 test용 파일입니다.

이 파일은 지우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USB메모리 제품을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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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가능한 용량은 14.5GB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게 5GB짜리였기에, 엄청나게 용량이 늘어났어요. 앞으로 알차게 한 번 사용해보려고요. 이마트에서 착한 가격으로 판매한 제품이니깐 튼튼하겠죠.

 

글을 마치며

앞으로 이 아이로 잘 사용해보려고요. usb 메모리 필요하신데 이마트 갈 일 있으면 이 제품 한 번 살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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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