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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이야기

팝콘:: 스스로에게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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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유리 매력에 빠져서, 예비로 있어야 겠다 싶어서 여러곳을 알아보고

계속 고민하다가 사다보니 주문이 생각보다는 늦어졌다.


당장 필요한 건 아니었지만, 미리 사놓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주문해놓고 차차 오겠지- 란 마음으로 있었는데,

시기적으로 배송이 크리스마스 이브날에 왔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하는 걸로-


▲ 크리스마스 이브에 받게된 강화유리들. 처음 사용하게 된 아이쉴드 글라스인데, 다른 제품을 살까 하다가 1+1로 팔기도 하고 지금도 잘 쓰고 있어서 다시 이걸로 샀다. 11번가에서 가격은 4,900원이고 무료배송으로 1+1개 구매했다. 처음 구매때도 이렇게 구매했었는데-♪


강화유리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이전에 필름 제품보다는 강화유리가 더 괜찮게 느껴지고 있어서 앞으로는 가격 좋은 강화유리로 계속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폰을 잡은 채로 계단에서 앞으로 넘어지면... 계단 끝에 폰 앞면이 그대로 부딪쳤는데, 강화유리가 깨졌었다. 폰 액정은 무사해서 강화유리 덕분에 액정을 지킨게 아닐까 싶다. 처음 소개하면서 하나 쓰고 바로 위에 적은 일 때문에 바꾸는 바람에 예비 액정이 없었다.


액정필름 정리하면서 보니깐 필름이 있었던걸 확인했지만, 강화유리를 쓰기 시작하면서 딱히 일이 없다면 강화유리를 쓰려고 생각중이라 어쨌든 구매하지 않았을까 싶다.

또다른 강화유리 제품은 어떤게 있으려나... 몇 회사꺼를 봤는데 제대로 잘 모르겠어서, 처음 사용하던걸로 구매했다. 다양한 강화유리 써본 분 있다면 추천받고 싶다!!


크리스마스 선물 잘 받고서 필요할 때 잘 쓰자!

나 자신에게,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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