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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팝콘:: 맥도날드 '컬리 후라이' 60주년 기념 5월 한 달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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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2015년 올해가 맥도날드 60주년이라고 합니다.

60주년 기념으로 5월 한달간 컬리 후라이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작년 말에도 판매해서 먹었었는데, 5월 한 달간 판매한다해서 사먹었어요.

올해 초에 먹어봤는데 이렇게 또 빨리 판매될 줄은 몰랐네요.

가격은 M: 1,900원, L: 2,200원입니다. 지난번과 똑같아요.가격이 올라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판매한다는 얘기하고 또 먹어봐야지 생각했다가 사먹었어요.

피자사러 나간김에 맥도날드 들어서 컬리후라이만!


    컬리 후라이


처음 접하게 된 건 기사보고 알았어요.

60주년 기념으로 5월 한 달간 모든 세트 메뉴에 +400원 하면 후렌치 후라이가 컬리 후라이로 바뀝니다.

오랜만이야 컬리 후라이!

 

> 맥도날드 홈페이지에 있는 컬리 후라이 이미지예요. 컬리 후라이는 케첩이 안 줍니다. 단품으로 시켜서 주실때 이건 원래 케첩 안준다고 말해주시더라고요. M을 사가지고서 집으로 왔네요. 이미지만 봐도 맛있어 보여요. 지난번에 먹어봐서 더 그런 것 같아요.


> M자라 그런가 겉으로 볼때는 양이 적어! 라는 느낌이었지만 잘 포개져있어서 적당한 양이었어요.

모양을 볼때마다 어떻게 이렇게 모양을 만들지 싶었어요.

피자 살 때, 갈릭소스를 꼭 구매하기 때문에 한번 찍어먹어볼까? 해서 먹어봤는데요. 제 입맛에는 맛있었는데, 컬리 후라이 자체 맛은 잘 안나게 되더라고요. 되도록 아무것도 찍지 말고 먹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가격은 1,900원(M), 2,100원(L).

후라이 자체로 먹는 게 제일 맛있다.

5월 한달동안만 판매되는 제품.

세트 메뉴는 +400원 하면 후렌치 후라이 대신 컬리 후라이로 줌.


    글을 마치며


또 나오면 먹어야지 했었는데, 이렇게 먹었네요.

전 맛있었어요. 짭짤한 맛. 케첩에 찍어먹으면 컬리 후라이 자체맛을 못 느낄 것 같아서 안 주는 게 아닐까 하고 예상해봐요.

정말 컬리 후라이만 먹어야 더 맛있어요. 전에는 무조건 안 식었을때가 맛있다고 느꼈는데, 이번에는 약간 식어도 맛있네 싶었어요.

식으면 약간 눅눅한 느낌이 드는 게 싫어서 후렌츠 후라이도 따끈할때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근데 약간 식어도 괜찮네요.

60주년 기념으로 5월 한달간만 판매되니깐 기회되면 한 번 맛보세요. 60주년 축하합니다.

전 기회되면 또 먹어야겠어요~ 1,900원이면 후렌치 후라이(S)가 2개 값이라 좀 고민되긴 하네요. 후렌치 후라이(S)는 1,000원이거든요.

이렇게 또 판매하는 걸 보니 지난번 행사 때 꽤나 인기가 있었나 봐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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