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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팝콘:: 무지무지 달콤한 미니초코롤케익, 카카오프렌즈 빵!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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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9월 4일날, 마트에 갔다가 눈에 띄어서 하나 사먹어본 프렌즈빵입니다.

띠부띠부씰을 알고 있어서, 빵을 보니깐 어떤 스티커가 들어있을까 하는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저때는 포켓몬스터, 국진이빵, 핑클... 등등의 유명 연예인, 캐릭터들로 이런식의 빵들이 나왔었어요.

추억이 떠올라서 하나 사먹어봤어요.


보통 이걸 사는 건 빵이 맛있어서가 아니라, 안에 들어있는 스티커를 갖기 위해 사는 거 아닙니까?

귀요미 무지가~ 하나만 사주세요~ 하고 있는데 안 살 수가 없죠. 그리고 전... 카카오프렌즈 중에서 무지를 가장 좋아하니깐요. 무지는 참 귀엽죠. 토끼옷을 입고 있을때만... 귀여워요... 절대 옷 벗음 안 돼.


빵의 모습은 저래요. 검은게 뭐 먼지같은게 묻은 게 아니라 초코알 같은게 있어요. 그래서 저렇게 어둑어둑해요.

맛 평가는 그래요.. 어렸을 때 먹었던 맛을 생각해서 먹었는데, 비슷해요.... 한 때 푹빠져서 먹었을 때도 딱히 맛이 있었던 기억은 없었어요.

초코를 워낙 좋아하긴 하는데... 맛은... 그냥... 그래요. 다른 빵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이빵은 그래요.

그래도 크림은 맛있어서 괜찮아요.


저의 주목적이었던 띠부띠부씰을 확인할 차례입니다. 무지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가득했지만, 튜브(tube)였네요. 그래도 귀여운 모습이라서 만족중입니다. 이건 따로 누구에게 줄 예정이긴 하지만요. 주게 되면 좋겠어요^^


제 입맛에 빵 맛은 뭐... 우와! 맛있어요! 정도는 아니지만 그냥... 어릴 적 추억이 떠올랐다 정도네요.


포켓몬빵일때는 책받침(이름이 맞으려나요...)에 하나씩 붙여가면서 서로 있는 건 교환도 하면서 모았던 기억이 있네요.

엄-청 옛날 같네요. 이렇게 한 번씩 띠부띠부씰이라는 단어를 듣고 보게되면 그런 생각들이 떠올라요.


추억을 기억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때처럼 열심히 모으진 않겠지만, 오랜만에 생각나게 되어 좋았네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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