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라이트닝케이블 (정품벌크) 비교하기

팝콘입니다.

전글에 적었듯 정품벌크 라이트닝케이블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20일날 우체국택배로 부쳐서(그 구매처에서는 운송번호도 알려주십니다.짱이죠?)

21일날 바로 택배가 왔습니다.

왔을때의 포장된 모습이에요.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있어요.

IOS7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라이트닝케이블을 아무거나 쓸 수 없게 된 거 아시죠?

그때문에 정품케이블을 사는게 좋은데 가격이 워낙 비싸죠.

(애플사이트에서 판매액이 26,000원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보다 낮은 가격에 구매한 정품벌크! 라이트닝 케이블! 입니다.

하나는 제가 사용하고 있는 폰구성품에 들어있는 케이블과 이번에 구매한 케이블을 함께 찍은 사진들입니다.

말보다는 사진으로 보이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같이 찍어봤어요.

막상 찍어놓고 보니 저도 구분이 안가네요.

이번에 구매한 정품벌크의 장점.

1. 정품과의 모습은?

> 똑.같.다. 입니다. 단지 벌크 라는 단어가 붙었을뿐.

그냥 봐도 똑같아요. 줄이 새거는 하얗다? 정도.

저 비교사진들을 보시면 제가 왜 똑같다 하는지 아실 것 같네요.

2. 폰과 연결시의 느낌은?

> 처음 껴봤을때는 미~세하게 뻑뻑한 느낌이 강했습니다.

(이 케이블을 사기전에 문구점에서 샀던 케이블은.. 정말 뻑뻑하더군요. 그거와는 차원이 다른 제품이네요.)

며칠째 사용하면서 느낀거는 정품과 똑같습니다. 단지 판매할때에 벌크라는 단어가 붙을뿐..

제가 느끼고 경험한걸로는 똑같습니다.

3. 충전시 모습은?

> 이번에 제가 구매한 이 케이블은 지금 21일부터 매일매일 사용중이에요.

사용하면서 단 한번도 '호환이 안 된다'는 메세지가 뜬 적이 없습니다.

정품벌크이니 믿을만 하죠? 

며칠동안 그냥 꼽으면 바로 충전되는 모습에서 감탄하고 있고 그만큼 신뢰도 쌓여갑니다.

이 라이트닝 케이블을 전에 선물용으로 구매를 해서 보내준적이 있는데요.

그때의 약간의 불안함이 있었는데, 이번엔 제가 쓸 용으로 구매해서 이렇게 사용해 보니

그 선물을 준 사람에게도 좋은 제품이 갔을거라 생각되네요.

앞으로 그 구매처를 믿고 막 써볼까 생각중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요.

(더 낮아지면 좋겠지만 무료배송인 점에서 딱 좋다고 생각되네요.)

스마트아이 에서 꾸준히 판매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아참. 제가 구매한 가격은 15,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