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슈퍼에 신부름갔다가 한번 먹어볼까? 하는 과자가 눈에 보여서 사버렸어요.
해태에서 나온 구운인절미라는 과자예요.
사진은 모두 아이폰5으로 찍었답니다!(아이폰5는 죽지않았어!)
구운인절미.
인절미를 좋아하는데 과자로 나오니깐 호기심이 엄청 생기더라고요.
> 뜯기전에 찍어뒀어요. 과자 부서질까봐 빵빵~ 합니다.
사진에 과자모양이 어떤지 나와있었네요. 글쓰면서 알게 되었어요;
먹기전에 어떤 모양일까하고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영양성분도 잘 보여서 따로 찍지않았어요.
> 뒷면이에요. 희망소비자 가격은 1,500원이에요.
500~800원하던 과자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요새는 가격이 다 1,000원대 초반인 과자들만 있는 것 같아요.
겉모습을 찍었다면 이제는 뜯고 맛보고 즐겨봐야죠.
> 과자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겉포장지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저는 이때 뜯고서 알았어요.
네모나거나 동그랗지 않을까 했는데 삼각형이여서 예상을 빗나가서 새롭다고 느꼈어요.
과자 냄새도 콩가루 냄새도 많이나서 인절미 이미지가 딱 떠올라요.
> 크기를 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 준비한 시간이에요. 500원짜리 동전과 한 컷 찍었어요.
한 입에 넣기 좋은 크기예요. 진짜 인절미같은 냄새가~ 폴폴~ 잘나요! 씹히는 맛은 인절미떡과 다르지만요.
냄새는 진짜~ 좋더라고요. 바삭바삭하니 맛있어요.
인절미떡을 구워먹으면 진짜~ 맛있거든요(구운인절미를 설탕에 찍어먹으면 더 환상적입니다!)
저처럼 이과자를 맛보면 인절미느낌이 나시는 분도 있을거예요~(설마..저만..? 이런거예요?!)
냄새가~ 정말 정말 좋아요~
> 엄청~ 많은 양은 아니지만 제 나름 만족할 만큼은 들어있어요.(먹느라고 개수는 못 세어봤어요.)
살짝 하트모양이 같기도 하고, 세모같기도 하네요.
글을 마치며.
과자 먹고 싶어서 뭘~ 먹을까 하다가 보게된 과자예요. 가격에서 좀 놀랐지만, 잘 사먹은 것 같아요.
전 맛있었어요. 대신, 개봉하면 잘 밀봉을 하시거나 다 먹으세요~ 몇개 남겨놓고 다음날 먹었더니.. 눅눅한 느낌이 들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저처럼 하루 있다 먹지말고, 열면~ 다 먹으세요~ 아니면 잘 밀봉하세요!
맛도 맛인데 냄새좋은 구운인절미 과자. 잘 먹었습니다!!
기회되면 인절미 사가지고.. 구워서 설탕 찍어 먹어봐야 겠어요. 인절미 구우면~ 쫙~ 퍼지면서 더더더 맛있어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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