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맥도날드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

팝콘입니다.

맥도날드의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있어요.

거기에 한층 업데이트 된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가

한정판매 된다 해서 사먹었어요.

2015.02.22까지만 판매되는 한정메뉴입니다.

정식메뉴로 될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진과 함께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를 남겨봅니다.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

---

맥도날드의 한정판 메뉴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

2015.02.22까지만 판매되고,

런치 할인이 없는 메뉴입니다.

단품 : 5,400원

세트 : 6.900원

제 경우는 세트로는 못 먹을 것 같아서,

단품으로만 2번 사먹었어요.

> 구분하기 쉽게 포장지부터 슈림프 버거라 적혀있죠.

Special이라고 붙어 있네요.

> 짜잔! 포장지를 개봉했을때의 모습이에요.

새우패티가 2장이 있어요. 패티 2장 사이에 치즈가 있어요.

맨 위에는 양상추와 소스가 있고요.

크기가 생각보다 작다고 느꼈어요.

다른 버거의 경우는 큼~직 했는데,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크기가 유독 작아보였어요.

근데 새우 패티가 2장이가 두툼해요~!

> 살 때, 자르는 칼 좀 달라고 하면 자르는 플라스틱을 줍니다.

그걸로 반을 잘라봤어요. 단면이 궁금했는데 이런 모습이에요.

양상추가 좀 적은게 아쉬운 모습이랄까요.

새우 패티 2장 덕에 엄청 두툼하고 양이 푸짐해 보이죠.

크기는 작아 보일지언정 정말 두툼합니다.

> 잘 튀겨졌죠(구워진건가)! 사진도 생각보다 잘 나와서 좋은것 같아요.

전체모습보다 이 모습이 더 나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치즈도 가운데 쏙 들어가서 잘 어울어져 있어요.

> 단면도 보였지만, 먹어봐야죠 이제!

한입 베어물고서 찍은 사진이에요.

아- 하세요.

새우 꼬리도 보여요~

새우가 잘 보여서 이렇게 찍어봤어요.

CF처럼 통새우만 잔뜩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새우들이 많이많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씹는 맛이 더 좋아요. 원래 다른 버거는 세트로 먹는데,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단품으로 먹었어요. 정말 단품만 먹어도 배불러요~

입안 가득 새우로 더 맛있어요~

느끼 할 줄 알았어요. 근데 느끼하지도 않고 제 입맛에는 맛있어요.

느끼하다고 느끼실 경우에는 케첩을 뿌려 먹어보시는 것도 좋을거예요.

'디럭스 슈림프 버거'의 경우는 좀 느끼하다고 느껴서 케첩을 뿌려서 먹었었는데

뿌리니깐 더 맛있더라고요.

     글을 마치며

---

새우를 워낙 좋아하니깐,

맥도날드 새우버거가 참 맛있었어요.

롯데리아의 새우버거를 아직 안 먹어봤는데 이 햄버거를 먹고나서는 맛이 되게 궁금해졌어요.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추천도 해줘서 기회되면 먹어 보려 해요.

더블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22일까지 한정판일지 몰라도,

'디럭스 슈림프 버거'는 정식메뉴로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암튼 제 입맛에는 정말 맛있어요!!

새우!!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