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군것질을 끊었는데, 잊고 있던 츄파춥스와 자유시간이 갑자기 먹고 싶어서
사서 먹어버렸네요.
되게 오랜만에 먹는 거라서 까는 즐거움을 느꼈다랄까.
TVCF 광고에서 더블 크런치바 광고를 보고서 자유시간이 먹고 싶어졌어요.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 그저 이런류의 과자라 그랬던 건지 오랜만에 먹고 싶어져서 나가면 사먹어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다가
사왔어요!!
더불어서 츄파춥스도 보여서 사버렸네요.
하나 사니깐 이것도 먹어보고 싶어지고 해서 사버렸어요..
자유시간과 츄파춥스(라임레몬&초코바닐라).
> 아이폰5로 찍은 사진입니다.
마트에서 자유시간 600원에 팔길래 덥석! 집어서 샀네요.
이게 안보여서 미니로 사야하나 싶었는데, 찾아보니 있더라고요. 할인해서 600원에 팔아서 미니 1000원짜리로 사려다가 이걸로 바로 바꿨네요.
기억속에 자유시간은 워낙 단 느낌이 강해서 한번만 먹을거라 생각하고 자유시가 리얼초코! 하나로 된걸로 샀네요.
츄파춥스는 다른곳에서 샀어요~라임레몬맛과 초코바닐라맛으로 샀어요! 개당 200원. 착한 가격. 변함없는 가격!
콜라맛도 있었으면 샀었을텐데, 구매한 곳에서는 없더라고요.
총 1,400원으로 며칠동안 맛나게 먹었어요.
자유시간은 생각보다 안 달더라고요. 예전에 막 너무 달아서 짜증나고 그랬었는데..(그 느낌 아시나요?)
단맛이 강하긴 한데 짜증날정도의 느낌은 아니고 다네~ 이런 느낌이었어요.
맛있었네요. 츄파춥스는 변함없이 맛있는 맛. 좋아하는 맛으로 먹어서 그런지 더 맛났네요.
라임레몬은 은근 찾기 힘들어요.
글을 마치며.
과자를 자주 먹지 바종류나 사탕은 잘 안 먹게 되더라고요.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레몬맛 츄파춥스 진짜 좋아했는데.. 이젠 찾을 수가 없는 사탕이 되어버렸어요.. 그립다 레몬맛 츄파춥스!
레몬맛 새콤달콤도 잘 안보이던데.
자유시간도 오랜만에 먹어본 건데 너무 달면 나눠먹어야겠다 생각하고 한입! 베어물었는데
적당한 단맛이 좋아서 그냥 앉은 자리서 다 먹었네요.
다음에는 어떤걸 먹어볼까나~~~~~~~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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