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2015.01.28까지 한정판매한 컬리후라이를
두번 먹어봤어요.
2014.12. 말부터 판매를 했었죠.
단품으로 M은 1,900원, L은 2,200원으로 판매했죠.
기본 감자튀김과는 다르게 생긴 모양으로 굉장히 호기심이 생겼었어요.
컬리후라이
친구들하고 처음 먹었을 때 사진하고, 집에 와서 한번 더 먹어보고 싶어서 또 사먹었어요.
맛은..음~ 밑에 적을게요.
> 친구들하고 2014.12.31날에 사먹었던 컬리후라이.
친구들이랑 맥도날드 갔는데, 신기한 감자튀김이 있길래 처음 먹어봤어요.
신기해서 사진 막 찍었죠.
사진이 지금 보니깐 뭔가.. 합성한 것처럼 나왔어요.
감자가 입체감이!!
> 컬리후라이가 담겨있던 종이상자? 에 쓰여있던 글이에요.
엄선된 감자로 만든 컬리 후라이를 맛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 오손도손 정다운 시간을 보내세요.
새해에도 맥도날드와 함께라면 웃을 일이 더 많아질 거예요
뒤 영어는 뭔지 모르겠네요.
'이거 문구 생각하느라 얼마나 고민했을까?'
하는 생각이 이걸 적으면 문뜩 드네요.
> 2015.01.02 새해된 후에 사먹은 컬리후라이~
흔들리지 않고 찍힌 사진이 이것뿐이네요.
양념감자식으로 색깔이 불그스름하죠.
후렌치 후라이는 하얗거나 노란느낌인데, 컬리후라이는 약간 주황빛+붉은빛이 돌아요.
> 컬리후라이의 특징이~ 이렇게 감자가 돌돌 말려있어요.
동네 맥도날드에서 사올때 봤는데 후렌치후라이와 튀기는것도 다른곳에 넣더라고요.
'일 많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느낀 맛은, 짠맛이 깊게 베어있는 맛이었어요.
짠맛을 좋아하니깐 후렌치후라이보다는 이게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후렌치후라이나 컬리후라이나 식으면 별로 맛없어요.
식기전에 먹어야 가장 맛있어요.
카레같은 양념과 짠맛이 어우러져서 저는 꽤 맛있게 먹었어요.
가격이 1,900원, 2,200원이어서 후렌치후라이보다는 좀 비싸긴 했지만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감자튀김입니다.
글을 마치며
올해말에 또 나올라나요?
나오면 한번 더 먹어보고 싶네요~
맥도날드 감자튀김 먹을때마다 느끼지만..
식기전에 먹어야 제일 맛있다!!!
'컬리후라이 빨리 기록하고 싶은데!'란 생각만 잔뜩했는데 이제야 쓰네요.
뭔가 숙제한 기분!!
기회되면 또 컬리후라이 먹어보고싶다.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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