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17, 아이폰의 근본 알림음 '삼중 톤' 설정 방법 '이 소리는 정통이지!'[팝콘]

 

팝콘입니다.

 

 아이폰하면 대표 알림음이 하나 있어요. 예전에 갤럭시S를 처음 썼을 때 아이폰의 이 알림음이 정말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해당 알림음을 어찌 구해서 폰에 넣어서 사용했던 기억이 있어요. 아이폰5부터는 계속 아이폰만 썼었기 때문에 이 알림음을 언제든 쓸 수 있었죠. 이 알림음은 바로 [ 삼중 톤 ] 입니다.

 

 iOS16 때는 바로 보이는 알림음으로 있었는 데, iOS17부터는 이제 하나의 과정이 더 필요해졌어요. 정통! 으로 인정한 느낌이 팍팍 듭니다. 삼중 톤이 절대로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삼중 톤

 

  수신음,발신음,알림음 모두에 있는 것 확인했고요. 벨소리에는 없어요. 이미지는 메시지 수신음을 기준으로 작성하였고요. 다른 알림음도 다 같은 위치에 있어요. 

 

: [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메시지 수신음 > 클래식 > 삼중 톤 ]

 

 기본 설정 앱에서 '사운드 및 햅틱'으로 가야합니다. 벨소리 제외 바꾸고자 하는 알림부분을 선택해줍니다. 그 중 '메시지 수신음'을 선택해봤어요. 그 아래 다른 수신,발신 또는 알림을 선택해도 상관없어요. 삼중 톤이 다 있는 걸 확인했어요.

 

 알림음을 바꾼 적이 없다면 (기본 설정)표시가 되어 있는 것에 우선적으로 체크가 되어 있어요. 보여지는 알림음들 말고 맨 아래로 내려갑니다. 맨 아래에 클래식이 있어요. 클래식 오른쪽 끝에 > 표시가 있는게 무언가 더 있다는 뜻으로 보여지죠. 클래식을 선택해줍니다. 그러면 생각보다 많은 알림음이 보일 거예요. 자음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으니 ㅅ에서 '삼중 톤'을 보일거예요. 마지막으로 삼중 톤을 선택해주면 예전처럼 삼중 톤 알림음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다시 한 번, 글로만 짧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아요.

: [ 설정 > 사운드 및 햅틱 > 메시지 수신음 > 클래식 > 삼중 톤 ]

 

글을 마치며

 전에는 알림음들이 모여 있는 처음에 있었다면 이제는 클래식으로 삼중 톤이 들어가 있어요. 혹시나 삼중 톤이 없어졌나? 싶으셨다면, 클래식에서 삼중 톤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 삼중 톤은 정통의 느낌이라서 아이폰에서 절대 안 사라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안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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