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긴급재난문자, 메르스 예방 수칙

팝콘입니다.

현충일 묵념 사이렌 들으셨나요?

1분간 묵념시간을 가져서 밥 먹다가 소리듣고 묵념했네요.

국기 게양도 했네요.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면의 너비(세로)만큼 내려 달아야 해요.

얼마전에 부모님과 국립서울현충원에도 다녀왔어요. 어릴땐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뭉클하더라고요. 뭐라 표현하기 힘든 기분이 들었었어요. 추념식 준비로 입구가 분주하더라고요.

묵념하면서 '나라를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라 마음속으로 얘기했네요.

조용하던 아이폰에서 갑작스럽게 들리던 소리. 음악듣고 있다가 깜짝 놀랐네요.

    긴급재난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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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갑자기 온 긴급재난문자.

갑자기 폰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깜짝 놀라서 보니깐 이런 문자가 왔더라고요.

> 2분 간격으로 두번 왔어요. 이렇게 올 정도면 좀 더 주의해야겠죠.

메르스로 마스크가 허니버터칩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죠. 더이상 감염자 생기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해야겠어요.

긴급재난문자에서 알려준 메르스 예방 수칙입니다.

1. 자주 손 씻기

2. 기침·재채기시 입과 코 가리기

3. 발열·호흡기 증상자 접촉 피하기 등

청결에 좀 더 힘써야겠어요.

메르스 감염 의심시 긴급연락처는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메르스 핫라인(043-719-777)으로 전화하시면 돼요.

긴급재난문자 엄청 오랜만에 받아봐요. 소리가 독특해서 한번씩 들릴때마다 깜짝 놀라네요.

    재난문자 방송 켜기/끄기

메시지가 왔을때 설정,확인 누르는게 있어서 설정을 눌러서 보니깐 켜고 끄기가 가능하더라고요.

> 설정-알림-'재난문자 방송' 켜기/끄기를 설정하면 돼요.

맨아래에 있으니깐 스크롤을 쭉 내리세요.

가끔 깜짝 놀라긴 하지만 켜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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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서 나쁠 건 없으니깐, 청결에 좀 더 신경써서 더이상의 감염자가 나오지 않길... 그리고 아픈 사람이 잘 이겨내시길...

사회분위기가 언능 안정화가 되었으면 하네요. 의심스러운 증상이 나타나면 꼭 메르스 긴급연락처로 연락하세요.

그전에 걸리지 않고 건강합시다!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