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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이야기

팝콘:: 2016년 티스토리 내 블로그 결산 보기, 이고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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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티스토리에서 2016년 한 해 동안 블로그 결산을 해줬어요.

전체적인 블로그의 통계도 보여주고, 개인 블로그! 내 블로그도 확인할 수 있어요.


한 해동안의 티스토리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도 보고, 내 블로그 관련해서도 통계를 봤죠!

재밌더라고요. 한 해를 돌아보는 느낌이라서 2016년 한 해동안 티스토리를 해오셨다면 한 번 봐보세요.


> 2016 블로그 결산 보러가기(http://tistory.com/thankyou/2016)


2016년 내 블로그 결산하기

결산 내용이 다양한 분야로 보여줘서 꽤 재밌어요.

하나의 이미지로만 올리면 굉장히 길어서 부분부분 나누고 약간의 이야기를 덧붙여 봅니다.


▲ '팝콘의 고소한 이야기' 2016년 블로그 결산

티스토리/땡큐/2016에서 내 블로그 결산하기를 하면 볼 수 있는 맨 첫 이미지에요. 블로그 화면 이미지쪽에 설정된 이미지로 보여주나봐요. 이미지의 뒷 배경이 투명인데 흰색으로 나오네요.(검정색보다 흰색이 나은 것 같아요.) 되게 깔끔하고 예뻐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정리해 준 블로그 결산!


▲ 다양한 기준으로 받은 뱃지 모습, '핵 부지러너' 넘나 비현실적인 것..

받은 뱃지? 아이콘? 만 7개네요. 별은 1~5개까지 골고루 받았어요. 이미지를 눌러서 자세한 내용을 볼 순 없지만, 이미지들의 이름을 좀 살펴보니 포스트, 카테고리 IT, 코멘트, 리플러, 블로그 주년, 방문자, 포스트 카운트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가장 높은 등급을 받은건 포스트 부분이네요.


'1주도 안 빼먹고 포스팅한 '핵 부지러너' 넘나 비현실적인 것…'

뿌뜻한 마음보다는 말이 뭔가 웃기네요. 블로그를 하면서 목표가 하루에 한 개씩이라도 꼬박꼬박 쓰자였는데, 2016년에는 잘 이룬 것 같기도 하네요. 2017에도 꼬박꼬박 잘 써야겠죠. 대신 좀 더 알 찬 내용으로 채우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있어요. 제가 봐도 넘나 비현실적이네요.


#상위1%부지러너 #게임 #상위3%댓글부자 #친절한댓글러 #3년차블로그 #30만+방문자 #1천+포스팅

부지러너의 친절한 댓글러에 댓글부자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 2016 글작성 수

2016년에 블로그에 작성한 글은 총 1,017개네요. 막대그래프의 수치를 다시 표로 만들어봤어요.

 2016년 블로그 글 작성 수

1월

81

2월

90

3월

91

4월

60

5월

98

6월

77

7월

61

8월

67

9월

80

10월

102

11월

85

12월

125


계산해보니깐 하루에 2.78개 정도를 작성했네요. 꾸준히 작성하긴 했죠. 블로그하면서 목표로 잡는 게 꾸준히 글을 작성하는 거였는데 이번 해에는 잘 지켜진 것 같아요. 무슨 글을 쓸까 하면서 고민하는 게 지금도 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뭔가를 적는 거에 조금 더 신경쓰면서 하고 있어요. 선스크린샷도 많이 하고 있답니다.


▲ 주제별/태그별 글작성 수

일상 내용보다는 모바일 관련 글을 많이 작성하다보니 게임이 가장 높고 모바일도 꽤 높네요. 좋아하는 성우가 생기다보니 만화와 애니쪽도 조금씩 작성하고 있다보니 조금씩 있네요. 2016년을 이렇게 돌아보게 되네요.


글을 작성할 때 태그를 달면서 하고 있어요. 원래는 태그에 별 신경을 안 썼었는 데 태그로 관련 내용을 모아서 볼 수 있는 점을 알게되면서 사용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글을 쓸 때 태그를 최대한 다양하게 달고 있어요. 주로하는 게임에 대한 태그가 제일 많고, 밀린 글이 많은 테마 관련 글도 꽤 있네요. (아직도 다 못 쓴 테마 관련 글이 꽤 있어요.)


▲ 2016년 방문자 수

한 해 동안 방문자 수가 359,666명이네요. 처음에는 하루 100도 안 되었는데, 약 1,000명 정도가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고 있나봅니다.

 2016년 월별 방문자 수

1월

38,288

2월

31,481

3월

30,522

4월

26,122

5월

31,729

6월

26,970

7월

29,970

8월

23,980

9월

28,018

10월

29,107

11월

29,511

12월

33,968

월 별로 방문자를 알 수 있어서 꽤 재밌기도 하고 해당 달에 무슨일 있었던 걸까? 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있네요.


2017년에는 약이 붙지 않는 1,000명이상의 방문자가 생기도록! 좀 더 블로그가 알차지게 해볼게요.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도움되었던 글이 많았길 바랍니다.


▲ 조회수가 높은 글

이부분을 보고 꽤 흥미로웠어요. 티스토리는 글 별로 조회수를 알 수가 없어요. 어떤 글을 제일 많이 사람들이 봐줬는지에 대해 파악을 공감이나 댓글로만 추측할 수 있었는데 결산기능을 통해서 높은 조회수의 글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저는 꽤 재밌었어요. 카카오톡 테마를 만들고 있다보니, 테마 설치 관련 글이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네요. 해당 글 작성이 11월 22일인데, 늦게 작성했음에도 조회수가 높네요. 다른 글들도 많이 볼 수 있도록 알차게! 작성해 봐야겠어요. 관리에서도 글 별 조회수를 볼 수 있는 기능은 좀 넣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데이터가 폭발하려나요.)


다른 것보다 제일 좋았던 부분입니다.


▲ 2016년 댓글 수

한 해 동안의 총 댓글수가 148개네요.

 2016년 월별 댓글 수

1월

12

2월

26

3월

32

4월

8

5월

33

6월

30

7월

14

8월

4

9월

14

10월

34

11월

16

12월

27


티스토리는 댓글을 작성하는 게 쉽긴한 데, 실시간 소통은 좀 어렵다랄까요. 티스토리 회원이 아니어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으나 비밀글로 쓸 경우에는 저만 보여요. 거기에 제가 비밀글로 쓰면 저만 보입니다. 댓글 작성자에게는 안 보이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랄까요. 같은 티스토리 사용자라면 서로 비밀 댓글로 적어도 잘 보입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면에서는 티스토리, 다음, 구글, 네이버 등에서 검색이 되도록 되어있어서 좋지만,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어려움이 있는 아쉬운 면이 있어요.


▲ 댓글 많은 글

APK 파일을 올리는 게시판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글을 적고 있어요. 중심으로 쓰는 게 카카오톡이라서 댓글이 제일 많이 달리는 것 같아요. 가끔 타 사이트로 블로그 링크가 걸려 있는 걸 보기도 합니다. 제 블로그로 도움을 주는 모습을 볼 때면 '다른 사람에게 내 블로그를 소개해도 될 정도의 글이 작성되어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2016년에 도움되는 글을 조금이라도 적은 것 같아 좋네요.


글을 마치며

돌아보면서 내 활동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걸 쓰기 위해서 보낸 시간이 꽤… 기네요…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보니깐, 올해 2017년에는 어떻게 쓰면 좋겠다에 대해서 한 번 생각해보게 되네요.


'1주도 안 빼먹고 포스팅한 '핵 부지러너' 넘나 비현실적인 것…'

#상위1%부지러너 #게임 #상위3%댓글부자 #친절한댓글러 #3년차블로그 #30만+방문자 #1천+포스팅

이 부분들이 인상깊어요. 상위 1프로의 부지러너의 타이틀, 친절한, 상위 댓글부자 모두 고맙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올해도 꾸준히 쓰는 건 목표긴 한데, 좀 더 알찬 내용을 쓸 수 있도록 해봐야겠어요. 아니면 새로운 부분으로 좀 더 접근해볼까도 생각중입니다. 블로그에 방문하는 사람들이 더 늘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하루 방문자수를 1,000이상으로 유지되게 만들고서 이후에는 1,500 또는 2,000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블로그로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좀 만들어보고 싶네요. 방문or공감or댓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꾸준히 글 잘쓰는 상위 1% 부지러너! 넘나 비현실적인 핵 부지러너 팝콘이되겠습니다.

2017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재밌게 보셨다면 댓글과 ♡ 부탁해요.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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