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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팝콘:: LG전자 ST-1300 키보드, 하이마트에서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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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키보드가 갑자기 고장나서 화상 키보드로 잠깐 써봤는데 계속 쓸 순 없기에 집 앞 하이마트에서 키보드 하나 구매했어요.

LG전자 베스트샵(BEST SHOP)이 가까이 있다면 가서 사겠는데, 동네에 잘 안 보이더라고요.


하이마트가 싼듯 하면서도 안싼 느낌이 들기도해요.

다른 LG제품이 있으면 비교해보고 사겠는데, LG는 이거뿐이더라고요.

무선과 유선이 있는데 무선은 가격이 더 확 올라가서 그냥 유선으로 구매했어요.


    LG전자 ST-1300


하이마트에서 10월 21일에 구매했고요. 가격은 22,900원입니다.

▲ 이미지로 봤을 때, 괜찮길래 구매했어요. 컴퓨터를 LG껄 사용하니깐 맞춰서 사려고 했는데 이 제품 뿐이더라고요. 검정색을 원했지만 동네 하이마트에 있던 건 하얀색 뿐이었죠. 이미지는 검정색인데 뭔가 검정색 나름 깔끔하지 않았을까 싶긴해요.


▲ 앞면과 뒷면에 키보드에 대한 특징이 적혀 있어요. 유선 키보드예요. 이미지에는 선이 안 나타나있네요.


▲ 키보드의 전체적인 모습이에요. 검정색이 없었기에 흰색으로 샀어요. 컴퓨터 살 때 함께 있는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대부분 검정색이나 회색계열의 키보드색상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흰색을 사용해봅니다. 전에 사용하던 키보드 보다는 확실하게 자판크기가 크지막해요. 적응이 안되서 낯설어요. 가격하고 브랜드를 보고 산거라서 키보드 자판 배열이 이렇게 다른줄 몰랐어요. 원래 알던 것과 약간 다른 배열로 되어있어요.


자판 정말 큼지막하고 누르는 게 부드러워요. 원래 알고 있던 키보드는 에이비씨 초콜릿처럼 볼록 올라왔었던 거여서 누를 때 소리도 컸었는데, 이번에 산 ST-1300는 노트북 자판의 높이가 좀 더 높아진 느낌이에요. 종종 지인들 노트북을 만져보긴 했는데, 그때 키높이가 낮았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번 키보드가 약간 노트북 느낌이에요. 스킨을 씌워서 더 그런것 같아요. 빼면 좀 더 높이감 있어요.


▲ 키보드 스킨을 낀 상태인데, 깔끔하니 예쁘죠. 얇은 느낌이 드는 키보드예요. 키보드 살 때 기본적으로 키스킨(키보드덮개)이(가) 들어있어요.

함께 찍힌 건 다이소에서 산 키보드 손목보호대예요. 높이가 딱맞아서 좀 놀랐어요. 고장난 키보드는 높이가 안 맞아서 키보드 손목 보호대를 다른걸 사야 하나 싶었는데 이 키보드는 딱 맞는 것 같아요. 덕분에 손목 보호는 더 잘 될것 같아요. 


▲ 키보드가 뭔가 독특하다고 느낀게, 스페이스키 길이가 길어요. 알던것 보다 길어요.그 때문에 한/영 키 위치가 원래 알던 위치보다 멀어졌어요. 그래서 지금 어색해요. 한/영키 누르려다가 자꾸 스페이스 누르고 있어요.

그리고 한자 키 위치가 확 변해있어요. 처음에 자꾸 안되가지고 얼마나 당황스럽던지요. 특수문자 쓰는 게 좀 어려워졌어요.


    글을 마치며


흰색 키보드를 처음 써봐서 봐도봐도 예뻐보이네요. 이런느낌으로 화이트를 많이 쓰는 걸까요. 새로운 느낌으로 잘쓰고 있어요.

요새 집에서는 컴퓨터 자판을 사용할일이 주말빼곤 길게 안 써서 아직 키보드에 적응을 못 했네요.


Fn키라고 해서 신기한 아이콘도 있어요. 키보드도 기능이 들어있는게 있긴 한가봐요. 전에꺼는 그냥 위쪽에 조그마한 버튼이 있어서 그걸로 눌렀는데 말이죠.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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