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beard:: #34. 코넬리우스 박사 만나 '카메라'배우고 사진 찍기

팝콘입니다.

시비어드 게임을 하면서 이렇게 글을 적어가면 하니깐,

사진들 정리하면서 이야기들도 다시보게 되고 하네요.

34번째 글을 쓰면서 진행해온 게임이다보니

이제 새로운 섬도 열리고 새로운 퀘스들들도 만나게 되었죠.

아케온 해양을 열면 더 다양한 섬들을 만날 수 있어서 새롭더라고요.

이번 시간에는 기대되었던 카메라 기능을 배우게 되었어요.

시비어드 글쓰면서 어떤 식으로 풀까를 많이 고민하게 된 부분이었어요.

전사 사용법에 대한 설명도 고민했지만, 이부분은 더 심했네요.

앞으로 시비어드 게임을 즐기면서 이처럼 고민하게되는 글들은 계속 있겠죠?

> Seabeard 다운로드 경로.

•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seabeard/id913754563?mt=8

    Seabeard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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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넬라우스 박사를 드디어 만나러 간답니다.

어떤 이야기와 퀘스트들이 펼쳐질까요.

카메라 기능 엄청 신기하고 재밌으니깐, 시비어드를 즐기시는 분이라면 꼭 여기까지 오세요.

1. 코넬라우스 박사와 대화하기

2. 카메라 사용법

3. 코넬라우스 박사 사진 찍기

순으로 글을 적었으니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그부분으로 스크롤 내려 보세요.

퀘스트 자체는 1-3으로 이어지는 겁니다.

카메라 설명을 중간에 설명해야 3번을 설명하기 좋을 것 같아서 2번을 카메라 사용법으로 했네요.

    1. 코넬라우스 박사와 대화하기

하드백 교수에게 말을 걸고 이야기를 들으면 코넬리우스 박사를 만나라고 할 거예요.

> 코넬리우스 박사의 위치도 함께 알려주니깐 잘 보고 찾아가면 돼요.

아케온 신전 유적에 있는 코넬리우스 박사를 찾아가 봅시다.

> 섬에 들어가기 전에 이름을 다 확인 할 수 있으니 확인하고 들어가시면 돼요.

새로운 섬이다보니 아직 적응이 안되어서 이름을 꼭 보게 되더라고요.

아케온 신전 유적에 들어가면 가장 가까이에 있는 텐트가 있어요.

텐트위치를 다시 찍으려다 보니, 카메라를 이미 배워서 아이콘이 떠 있어요.

위치를 중심으로 봐주세요.

이렇게 텐트안에 있는 코넬리우스 박사를 만날 수 있어요.

> 둘 중 어느걸 눌러도 상관없겠지만,

저는 그냥 '난 탐험가지 땅 파는 사람이 아니요!'를 눌러서 했네요.

누른 후 처음 대사는 좀 다를 수 있지만 결론은 똑같았을 거예요.

> 엄청 길죠? 문장으로 정리 해버릴까 고민도 했지만 글의 느낌은 직접봐야 더 잘 느껴지니깐요.

코넬리우스 박사를 통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나서 카메라를 받게 되었어요.

카메라를 주고 나! 의 모습을 찍어달라고 하죠.

> 코넬리우스 박사가 카메라 사용법에 설명해주는 내용들이죠.

- 카메라를 한 번 누르면 사진 모드로 들어갑니다.

- 다른 것에 초점을 맞추려면 콘 보기를 이리저리 드래그해 보세요.

- 그러고 나서 카메라를 다시 두드리면 사진이 찍혀요.

처음 접하다 보니, 이렇게 말로 봐도 조금 낯설더라고요.

하다보면 다 익숙해질거예요.

    2. 카메라 사용법

카메라 사용법에 대해서 정리가 필요할 것 같아서 함께 적어봐요.

글을 쓰기 위해서 이리저리 눌러보고 했네요.

> 코넬리우스 박사에게 배운 후라 카메라 아이콘이 화면에 떠있죠.

그걸 누르면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 돼요.

카메라를 누르는 순간 사진작가가 된답니다.

1) 카메라 기능 아이콘들 설명

카메라를 활성화시키면 볼 수 있는 아이콘들이에요.

아이콘	설명
	사진첩 보관중인 사진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 2칸 제공(추가는 진주 50알)
	방향전환 일반모드와 셀카모드로 변경 가능하다.
	촬영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 이외에도 사진을 찍었을 때 보여지는 화면에서의 다양한 아이콘이 있어요.

우선은 이 아이콘들부터 정리해봤어요.

2) 위치 조정 모습

방향전환으로 일반모드로 상대를 찍거나 셀카모드로 내 모습을 찍을 수 있어요.

콘 보기를 통해서 찍을 위치 조정을 할 수 있어요.

콘 보기 기능을 코넬리우스 박사 말로 인해 알게 되었네요.

> 일반모드일때 모습이에요.

사진작가가 된 것처럼 주변을 찍을 수 있어요.

일반모드일때는 저렇게 초록색으로 된 4방향의 화살표시가 떠서 위치 조정이 가능해져요.

이걸 콘 보기라 하는 것 같아요.

거리 조절도 가능하니깐 조절해서 찍으시면 돼요.

> 셀카모드예요. 화면전환 아이콘을 눌러주면 모드변경이 가능해요.

카메라가 삼각대까지 펼쳐놓고서 날 보고 있죠.

표현해내는게 귀엽지 않나요?

셀카모드일때 캐릭터들이 포즈 잡고 있는게 느껴지시나요. 엄지척!

3) 사진첩 모습

사진찍었을때의 화면과 사진첩내에서 사진을 눌렀을때와의 차이가 좀 있어서 비교해보려해요.

사진만 봐도 아실거예요.

> 카메라로 바로 찍었을때 모습이에요.

진짜 사진 느낌 주려고 옆에 흰테두리도 있죠.

이미지를 자세하게 보면 선택창이 4개가 있죠.

삭제하기(휴지통)/물체 발견하기/공유하기(내보내기)/사진첩에 저장하기

이런 의미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제가 정한 의미지만요.)

사진첩에 저장하기 전이라서 저장하기 사진첩 아이콘이 있어요.

누르면 아래처럼 사진첩에 저장이 된답니다.

카메라 기능을 켜놓고 사진첩아이콘을 눌러주면 내가 보관중인 사진들이 떠요.

최초는 2장까지 저장돼요.

보고싶은 사진을 누르면 좀 더 확대되어서 보여져요.

> 사진첩에 저장되어있는 거라서 따로 사진첩 저장하기 아이콘이 없죠.

3가지만 있어요. 낚시꾼과 함께 엄지척! 하고 있네요.

따봉~

이렇게 카메라에 대해서 제 나름 적어봤어요.

    3. 코넬리우스 박사 사진 찍기

자, 그럼 설명도 마쳤으니, 퀘스트로 넘어갈까요.

코넬리우스 박사에게서 날찍어! 라는 퀘스틑 받고나서 카메라를 작동시켜서 코넬리우스 박사가 나오도록 찍은 사진을 주면 되는 퀘스트예요.

> 이렇게 퀘스트 내용을 보면 찍는 방법을 또 알려주죠.

> 카메라 찍는 방법도 알게 되었으니 찍어봐야죠!

코넬리우스 박사가 잘 찍혔죠.

사진을 사진첩에 저장하고서 박사에게 말 걸어서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어요.

> 박사를 눌러서 사진을 전달해주면, 퀘스트가 완료 돼요.

이제부터는 사진찍는 퀘스트도 자주 보이게 될 거예요.

이후 퀘스트도 사진찍는 퀘스트가 2~3개가 더 진행됩니다.

사진찍는 것 뿐 아니라, 수집도 할 수 있어요.

이런 다양한 부분은 다음 글에서 적으려고 준비중이랍니다.

카메라 기능 참 신기하죠? 재밌는 기능 같아요.

섬마다 있는 사진기뿐만 아니라 내가 찍고 싶은걸 찍을 수 있다니 말이죠.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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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어드에 대해서 처음 접하고 알아갈 때, 시비어드 카페가 있더라고요.

가입자분들도 많고 카페에 다양한 정보들도 있어서 가입하고서 둘러보면서 카메라, 새로운 섬들의 모습이 있더라고요.

그 덕분에 좀 더 이 단계까지 오고 싶었던 마음이 생겼었어요.

이제는 저도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접하고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기분 좋더라고요.

퀘스트들 차근차근 다 깨셔서 저처럼 새로운 섬들, 기능들 꼭 경험해보세요.

카메라 사용법을 아예 새로 적는게 좋을지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하나의 글로 써도 될 정도의 양이거든요. 이번 글이 내용도 정말 많고 사진도 정말 많아요.

그래서 고민했는데, 카메라 얘기가 나왔을때 설명하는게 제일 좋지 않을까 싶어서 함께 정리했네요.

글 적는 시간 생각보다 엄청 오래걸렸지만, 다 적어서 뿌뜻함은 있네요.

Seabeard가 참 재밌는데, 설명하는 방법이 참 어렵네~

게임을 하는 동안 재밌게 같이 즐겨요~ Seabeard인! 하라쇼~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