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아이폰의 기본앱인 Safari.
사파리로만 이용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앱 데이터 쌓이는 게 싫어서
아이폰 기본 인터넷 Safari를 쓰다보면 모바일 웹들의 변화를
종종 발견하곤 해요.
많이 쓰는 곳이 네이버라서 네이버 모바일 웹 변화는 생각보다 잘 봐져요.
+ 글을 쓰다보니.. 12시가 지나버렸네요.
Safari에서 본 네이버모바일웹.
오늘(2015.03.24) 오후에 발견했어요.
낯선 느낌에 더 살펴보게 되었네요.
1. 기본화면
두 사진은 똑같아요.
알림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 네이버 상단부분이 달라졌죠.
NAVER 로고는 뭔가 더 선명해진 느낌이에요.
원래는 아래쪽에 아이콘이 하나 떠있었는데, 왼쪽 상단에 메뉴아이콘이 생기면서 달라졌죠.
아래쪽 아이콘에 익숙해져서 켜면 자꾸 아래쪽을 보게 돼요.
역시 습관이란건 대단한 겁니다.
알림아이콘 모양은 어떻게 뜨는지 궁금해서 알림 올때까지 기다려봤어요.
> 아이콘이 떠도 이렇게 깔끔하게 뜨죠?
흰색/초록색으로 아이콘이 표현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단색화된 느낌.
날씨 아이콘이 처음 켰을때 아이콘이 제대로 표현이 안되는게 있긴한데,
자주가는 서비스 설정을 다시하면 잘 뜨지 않을까 예상해요.
2. 새로 생긴 설정아이콘
이번에 발견한 설정아이콘이에요.
모바일웹자체에도 이런 설정아이콘이 생기다니 신기하네요.
> 새로 생긴 설정아이콘을 가지고는
화면속에 검색창 아래에 있는 뉴스 / 연예 / 스포츠 / 리빙푸드 등등을 설정할 수 있어요.
설정아이콘은 톱니바퀴모양으로 많이 쓰는 것 같아요.
> 누르면 나오는 설정들이에요.
네이버 홈에 노출되는 메뉴순서를 변경 할 수 있어요!
아이콘을 누르면 비활성화/활성화가 돼요.
비활성화되면 (+) 패션뷰티처럼 돼요.
홈에 나오는 내용을 보고 싶은 내용만 선택할 수 있어요.
옆에 '≡' 모양으로 순서도 정할 수 있어요.
나만의 네이버 홈을 만들 수 있다!? 라는 의미로 보시면 될 듯하네요.
내가 원하는 것만 본다!! 이런느낌!?
근데.. 왜 패션뷰티만 빠져있을까요? 뭘까..
글을 마치며.
매일 네이버를 이용하다보니 바뀐 모습이 바로 보여서 이렇게 기록해놓네요.
적어온 글을 검색해 보니깐 네이버 옛모습사진이 있긴한데, 그게 최근이었는지를 모르겠네요.
2014.08에 찍은게 마지막이었거든요.
그러다가 오늘 이렇게 확 바뀌었어요.
메뉴 아이콘이 위쪽으로 간게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서
자꾸 아래쪽을 누르게 돼요.
네이버 앱도 이렇게 바뀌었으려나.
네이버앱자체를 안써서 모르겠네요.
(네이버앱 사용자 계시면 이모습과 같은지..좀 알려주세요.)
글을 적다보니 12시가 지나서 작성일은 25로 변경했어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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