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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음식&제품

샤오미, '미밴드5 한글판' #3.스트랩들 구매 후기(실리콘,메탈 체인)[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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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사진들이 정말 오래된 건 데, 정리하면서 올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미밴드5를 정말 잘 사용했어요. 구매한 금액만큼 뽕뽑았다고 느껴질만큼 정말 잘 사용한 것 같아요. 초반에는 스트랩을 살 생각은 안 했고, 필름부터 붙여서 잘 사용만이라도 해보자라는 마인드였어요. 샀는 데 기스나면 정말 속상할 것 같았거든요.
 
 한동안 검정색기본 스트랩으로 사용하다가 마음에 쏙 들기 시작하고 편하게 쓰기 시작하면서 스트랩을 구매하기 시작합니다. 여러가지 색상을 구매해서 사용해보기 시작했어요.
 
 여러가지를 사용하면서 느낀 건.. 돌아돌아 순정이라는 거예요. 가볍게 쓰기 좋은 건 실리콘 스트랩이었어요.
 

미밴드5 스트랩

 오래쓸 수 있는 색상으로 쓰는 걸 좋아해요. 밝은 거.. 이염이 잘 될 것 같은 건 되도록 피하는 편입니다. 좋아하는 색상이 파란색이다보니, 파란색 계열로 많이 샀었어요.
 
 기본 파란색보다는 다크 파랑색이 좀 더 쨍하고 좀 더 어두운 느낌이라서 오래쓰기 편했어요. 기본 파랑색은 이쁘긴 한데 손에 차고 며칠 일하면 바로, 이염되는 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속상해서 안 쓰게 되었어요.
 

 처음에 산 색상들이에요. 팔에 찼을 때 느낌이에요. 거의 그때의 색감을 다 표현되었어요.
 

 이 다크 파란색을 가장 잘 쓰고 좋았어요. 그래서 매우 잘 썼던 색상입니다. 그래서 이 색상은 한 번 더 사서 사용했었어요.
 

 딱 봤을 때 예쁜 색상은 이 색상이에요. 밝은거 좋아하면 딱 파랑색으로 사면 되겠더라고요. 그런데.. 때가 잘 탄다는 단점.
 

 호기심에 사봤는데.. 환공포증 생길 판이기도 하고 실리콘에 비해 무게감도 느껴져서.. 안 쓰게 되었어요. 화면 테두리에 포인트가 있는 게 예쁠 줄 알았는데 깔끔하지 않더라고요.
 

 연하늘 느낌의 색상인데 이것도.. 딱! 보면 예뻐요. 다만.. 쉽게 이염될 것 같은 느낌이라서 못 썼어요. 오래는 착용하지 못하겠더라고요.
 

 2차로 또 사면서 초록색도 한 번 사보고 싶어서 샀어요. 초록색도 예뻐요. 일하면서 이곳저곳 부딪히다 보니.. 이염되긴 했지만 그래도 이 초록색이 예쁘더라고요. 생각보다 많은 색상들이 있어서 좋았어요.
 

 사용하다보면 사고 싶어지는 메탈 체인이에요. 반짝반짝하니깐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요. 가죽도 사용해보고 팠는데 가죽은 좋은 걸로 안 사면 쉽게 손상될 것 같아서 가죽은 포기하고, 메탈로 샀어요. 참 좋긴 한데.. 무거워요. 무게감을 원하지 않았었기에.. 사용하다가, 실리콘으로 돌아갔어요. 근데 사용해본 건 후회없어요. 안 해봤으면 계속 해보고 싶었을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미밴드5을 사용하면서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도가 확 올라갔었어요. 오래 쓰고 무난한건 확실히 실리콘입니다. 직접 시착해볼수있다면 시착해보고 구매하시는걸 추천해요. 미밴드5와 미밴드8이있는데 8도 조만간 쓸 것 같네요. 일하면서 애플위치 쓰기가 쉽지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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