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에서 받은 예쁜 엽서 [팝콘]

 

팝콘입니다.

 

꽃집에 가서 꽃 사면서 이런저런 얘기 듣다가 받은 엽서예요.

엽서가 정말 예뻐서 남겨놓고 싶었어요.

 

이유없이 찾아온 행복이잖아요,

얼마나 예뻐요,

그런 당신의 앞날처럼

 

꽃의 언어, 이평

 

엽서

 

글을 마치며

3종류의 엽서가 있었는 데, 가장 마음에 들었던 엽서예요. 그냥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엽서라서.. 사진 바로 찍고 간직하고 있어요.

 

이평 작가님, 말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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