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사천성:: 퀘스트월드 클리어 보상, 고구마장수 무지

팝콘입니다.

9월 9일 프렌즈사천성 for kakao가 ios/android 버전으로 출시되었다는 걸 게임 초대로 알게 되고서 했어요.

보니깐 구글은 8일로 되어 있어요. 아이폰은 9일로 되어 있기도 하고 제가 9일에 시작해서 날짜를 이렇게 적었네요.

사천성 게임을 잠깐 즐겨본 결과는 기본에 충실되어있다! 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어찌보면 다른 게임에 비해 특징이 없는 것일수도 있는데, 기본에 충실해서 이질감없이 게임을 즐기게 되었어요.

특히나 좋아하는 캐릭터인 카카오프렌즈들과 함께라면... 꽤 매력적이죠.

그러나... 다른사람들이 이 게임 특징이 뭐야? 했을 때는 딱히 뭐라 해줄 말은 없네요.

게임을 접속해서 보게된 팝업창 하나로... 그날 밤까지 활활 불타올라서 했어요.

> 프렌즈사천성 다운로드

• 아이폰 : https://itunes.apple.com/kr/app/peulenjeusacheonseong-for/id1144385160?mt=8

• 안드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akaogames.friendsScpuzzle

■  고무마 장수 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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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9월 9일부터 시작했어요. 이때 알았어요. 오후부터 불 붙어가지고 열심히 했네요.

첫번째 퀘스트월드를 진행했어요.

기간: 9/8(목) 19:00 ~ 9/9(금)23:59

▲ 이 팝업창을 본 순간... 저는 게임에 훅- 빠지게 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였어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무지를 획득할 수 있게 되었는데 훅 빠지게 되더라고요.

팝업창을 본 후... 목표는 단 하나! 그런데 말입니다...

▲ QUEST아이콘을 눌러봤더니...'이런! 10스테이지 클리어 하고와!' 라고 말풍선이 뜨더라고요.

그대로 읽어버리면 속으로 '욕 하는건가?' 싶더라고요. 착한생각 착한생각...

10스테이지 돌파를 위해서 더 열심히 했어요. 무지... 단하나 무지... 저 녀석을 갖기 위해서

▲ 그렇게 10스테이지를 깬 후에 처음으로 퀘스트월드라는 곳을 입문합니다. 첫날이고 이것저것 다 모르는 아이콘들이라서 어리둥절한 상태로 무작정 게임을 시작하죠. (게임을 시작하지.)

첫번째 퀘스트월드가 시작되었으며 총 15스테이지로 구성되어있어요. 15스테이지를 깼을 때,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무지가 고구마를 우걱우걱 먹으며 '빨리! 데려가줘~' 하는데 어찌 안 데려올 수 있겠어요.

▲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배경화면에서도 무지가 저렇게 말하고 있더라고요. 혹시나 스테이지가 올라갈 수록 무지가 가까워질까? 했는데 그러진 않더라고요. (그런 기능으로 앱이 무거워진다면... 지금이 훨씬 좋은 것 같아요)

퀘스트월드의 경우는 첫 클리어하더라도 하트가 채워지지 않아요. 무조건 한 번당 한 개씩 소모됩니다.

열심히 달리고 또 달려서, 저만의 스킬을 써서 15스테이지까지 다 깼습니다!!!

▲ 우와아아, 무지 캐릭터 획득했어요. 15스테이지까지 꽤나 험난했습니다... 정말... 하트를 어떻게 수급할까 고민을 왕창했었는데 끝끝내 깨서 남은 시간동안은 맘편하게 있었어요. 2성짜리지만, 무지니깐 귀여우니깐 만족합니다. 

보너스 콘 +1 개라고 하는데, 게임 내 골드를 콘이라고 부르는 게 아닐까 추측하고 있어요.

글자보다는 아이콘으로 더 표기가 많아 제추측일 뿐입니다.

탐험이라 해서 캐릭터를 설정할 수 있는 창에서 보낼 수 있어요. 일정 시간 동안 탐험을 가고 그로 인해서 상자를 가져와요. 그럼 그안에 보물들이~

▲ 캐릭터 설정할 수 있는 곳에서 고구마장수 무지를 선택하면 저렇게 귀여운 모자를 쓰고 있고 고구마를 먹는 무지를 볼 수 있어요. clear 시에 캐릭터가 좋아하는 모습도 따로 설정되어 있나보더라고요. 그때 무지 손에는 또다른 고구마가 들려있답니다?

▲ 퀘스트월드를 모두 깨고 캐릭터를 획득하면 남은 시간동안은 저렇게 CLEAR 깃발이 꽂혀있어요. 한번은 이걸 적어보고 싶었어요. CLEAR깃발!

이렇게 첫번째 퀘스트월드도 엄청나게! 열심히! 힘내서! 했어요.

퀘스트월드는 2일간으로 제한해서 하려나요. 그때문에 바빠요. 계속 바빠요.

■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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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퀘스트월드부터 활활 불타올라서 열심히 깼어요. 엄청나게 사천성을 잘하는 분이 계셔서 그분의 힘도 살짝 빌려서 한 스테이지를 깼네요.

첫글부터 쓰고 싶었는데, 정리가 제대로 안된 상태라서 2번째부터 해버렸네요. 또 월요일에 3번째 퀘스트월드가 시작되진 않겠죠...

퀘스트월드 덕분에 벌써 캐릭터 2개 생겼어요. 일반월드는 그냥 하겠는데, 퀘스트월드는 이벤트월드라... 약간 저만의 꼼수?를 쓰게 되네요.

아! 고구마장수 무지도 열심히 탐험을 돌고 있어요. 사천성 잘하는 분들 부럽습니다. 저도 잘하고 싶네요.

기회되면 캐릭터들 기술치들도 정리해보고 싶네요.

프렌즈 사천성 재밌게 즐겨봐요!!!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