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언제나 고민스러운 스마트톡과 카드지갑의 사용에 대해서 여러가지 알아보다가, 스탠드 거치대가 되는 카드지갑들 중에서 이 제품을 발견했어요. 한 번 사는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체험단을 모집하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사용하면 정말 좋겠지만, 혹시라도 체험단이 되지 못하면 후기들 좀 많이 찾아보고 색상 구매를 결정해야겠다 싶더라고요. 맥세이프 카드지갑 중에서는 정말 예뻐요. 첫인상부터 마음에 든 제품입니다.
제품이 편의성을 생각한 공학적 디자인에 에펠탑 형식의 거치대예요. 그래서 제품을 딱 봤을 때 정말 모양이 예뻐요. 맥세이프 카드지갑이라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는 데, 그 이미지와 아예 다른 느낌이라서 더 눈이 가고 실물로 보면 눈이 즐거운 제품이에요. 제품의 자력은 실사용에 문제없는 정도입니다. 쎄다! 라는 기준이 개인별로 달라서 제 기준에서는 쎈 편인데 또 다른 사람에게는 그정도는 아닌듯? 하는 느낌일 수 있으니깐요. 가지고 있는 여러 케이스들을 붙였을 때 어떤가를 영상으로도 남겨봤어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광고주 '제이앤씨월드'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 입니다.
온아워 맥세이프 카드지갑
색상은 2가지로 나옵니다. 화이트와 블랙으로 판매되고 있는 데, 화이트는 갈색과 흰색의 조합이고, 블랙은 전체 검정색입니다. 둘 다 마음에 들어서 정말 고민되었는데, 화이트 제품으로 체험단 신청해서 성공했어요. 제품 받고 10일 정도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적어봅니다.
1.첫인상
패키지는 굉장히 깔끔합니다. 포장 패키지가 찌그러지지 않도록 잘 감싸서 오더라고요. 화이트가 포인트 갈색이 정말 예뻐요. A 모양이 생각하지 못 했던 카드지갑 모양이에요. 무게는 45g입니다.
판매페이지에서 화이트 색상이며, 흰색에 포인트는 브라운색입니다. 에펠탑 형태의 거치대 모양이 정말 예뻐요. 이 모양에서 처음 본 순간 반했어요. 그래서 이 카드지갑은 한 번쯤 갖고 싶다 싶었거든요. 실물로 보면 볼 때마다 만족감이 듭니다. 마감도 좋아요.
2.부착모습
사용중인 케이스에 딱 붙였을 때 모습이 정말 예뻐요. 아이폰13프로에 붙였을 때 모습입니다. 프로 사이즈에 붙여도 크기가 적당하니 좋더라고요. 밖에서의 빛을 받아서 찍으면 카드지갑이 더 예뻐요.
A모양의 카드지갑 모양이라서 케이스에 붙였을 때는 정말 예뻐요. 그리고 생각보다는 얇아요. 폰을 쥐었을 때 생각보다는 얇아서 좋아요. A부분의 아래쪽에 구멍이 있어서 카드를 넣었을 때 카드삽입이 보이고 밀어서 빼기도 쉬워요.
카드 없이 딱 붙였을 때 높이가 얇아요. 케이스와 붙는 부분은 단단함에 상대적으로 두께가 있지만, 위쪽은 얇아요. 그리고 케이스의 카메라 부분에 온아워 카드지갑부분이 딱 맞더라고요. 찌그러지는 느낌 없이 딱 라인맞춰서 맞는게 좋더라고요.깔끔하니 예뻐요. 카드지갑 볼 때마다 예쁘다는 감탄사만 계속 나오고 있어요. 딱 맞다보니 카드를 밀어서 뺄 수 있긴 한데 뻑뻑합니다. 카드를 딱 잡고 있더라고요. 카드 인식도 잘 됩니다. 집문 카드 인식시켜놓으니 폰에 붙인채로 그대로 가져대다니깐 바로 인식되더라고요.
가장 큰 매력은 거치대 형식으로 접었을 때 모습이에요. 많이 알려진 카드지갑형태는 카드넣는 부분도 같이 접히면서 안에 카드가 보이는 데, 온아워 카드지갑은 카는 그대로 가려진 채로 에펠탑형식 부분만 접힙니다. 그래서 더 깔끔한 느낌을 줘요. 그리고 그 모습이 특이합니다. 처음 이 제품을 때 이모습으로 굉장히 시선이 이끌룄던 것 같아요. 어떤 원리로 저렇게 접히게 만들었을까가 궁금했었거든요.
안쪽 자석 덕분에 거치대로 접었을 때 모양도 딱 잡히고 고정도 잘 됩니다. 사용해보고 관찰하면서 만족감이 컸던 제품이에요.
폰에 부착했을 때를 보면, 제품자체의 높이가 낮은 걸 확인할 수 있어요. 그래서 폰을 쥐었을 때도 큰 불편함이 없어요. 그립감이 괜찮았던 게 참 좋았어요. 접었을 때 카드 수납 부분 모양은 그대로 유지한 채 거치대부분만 접혀요. 거치대쪽도 자석이 있기에 딱딱 붙는 소리로 고정력이 있어요. 본문3에 영상 첨부가 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3.거치대 모습&자력 소리(영상)
가로, 세로 거치가 다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니터처럼 폰만 가로로 해서도 불여서 가능합니다. 세로로 붙인채로도 가로세로 했을 때 모습입니다. 각도는 보기 편합니다. 세로일때보다 가로일 때 좀 더 세워진 높이에요.
컴퓨터 모니터처럼 부착해서 세웠을 때 모습입니다. 세로로 붙였을 때가 딱 맞기 때문에 가로로 붙였을 때는 카메라쪽에 살짝 걸쳐있어요. 그래도 자력이 쎈 편이라서 고정은 잘 돼요. 폰 케이스가 가벼운 편이긴 해도 폰이 안 떨어지고 잘 붙어있어주네요.
자력이 제가 사용하는 데 만족하는 데, 분명한 개인차가 존재하길래 여러 케이스들의 모습을 담아봤어요. 다양하게 가지고 있는 케이스들과 온아워 카드지갑을 붙였을 때 모습을 담았어요. 케이스들의 자력들도 있는 편인데, 대부분은 아실 제품의 케이스들입니다.
거치대뿐만 아니라 스마트톡처럼 사용할수 있어요. 보편적인 방법은 첫번째 사진처럼이지만, 두번째 사진처럼 두손가락을 다 넣어서 사용할 수도 있겠더라고요. 누워서 볼때는 손가락 2개를 넣는 게 좀 더 안정적이더라고요. 누워서 볼때는 제맘대로 쥐고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4.사용 후기
제품을 받고 약 2주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사용하면서 사진도 좀 찍어놓고, 편하게 사용해봤어요. 전체적인 느낌은 만족입니다. 최근에 카드지갑에 또 빠져서 이것저것 다양한 카드지갑들을 보면서 어떤걸 구매해볼까하고 있었던 시기에 딱 만났어요. 체험단으로 안되면 후기라도 열심히 찾아보고.. 구매할지 정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운 좋게 딱 되었네요.
화이트 색상으로 제품을 받고 사용하는 건데, 딱 봤을 때 A모양이 정말 예뻐요. 진짜 처음에 제품 사진보고 이게 너무 예뻐서 구매욕이 마구마구 샘솟았었거든요. 직접보니 직접 구매했어도 만족했겠다 싶었어요.
무게는 카드지갑들의 보통의 무게인데, 두께가 얇아서 폰에 붙여서 사용했을 때 그립감이 괜찮아요. 거치대로 접었을 때 자석이 붙어 있어서 고정력도 좋아요. 제품 전체적인 마감도 좋아요. 고정이 잘 되어야할 부분의 박음질이 잘 되어 있어요. 엣지코트도 잘 되어있어요. 카드지갑을 케이스에 붙였을 때 케이스 카메라섬부분과 딱 맞아서 구겨지는 느낌이 없는 것도 정말 좋아요. 카메라섬으로 올라가지 않아서 더 깔끔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볼 때마다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며칠 사용하다보니, 검정색도 가지고 싶더라고요. 약간 마음에 들면 모으는 취미가 있다보니, 검정색도 샀어요. 검정색이 아무래도 막 쓰기 좋죠. 카드지갑이라는 이미지만 생각하면 참 예쁜 제품입니다.
딱 봤을 때 예쁜 걸로 치면, 화이트입니다. 흰색에 갈색 포인트라서 예뻐요. 두께가 얇은것도 좋아요. 카드는 최대 3장까지 들어가더라고요. 저는 2장으로만 넣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A아래쪽에 구멍이 있어서 카드를 밀어서 올릴 수 있어요. 카드가 딱히 보이지 않아서 더 좋아요. 카드는 안 보인채로 거치대로 모양이 딱 되니깐 그부분도 참 좋더라고요.
카드를 안 넣고 사용할 경우에는 A모양 거치대 위쪽의 자력으로 입구부분을 붙여주더라고요. 그래서 제품의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잡아줘요. 카드지갑채로 태그 인식해도 잘 됩니다. 짐 많을 때, 폰에 붙인채로 툭 인식하니깐 바로 되어서 문 열기 쉽더라고요.
이염 부분에 있어서는 화이트는 어느정도 감안하고 사용하셔야 해요. 확! 물들진 않는데, 그래도 사용하면서 약간씩의 어두워짐은 있더라고요. 확 신경쓰이진 않지만, 많이 신경쓰일것 같다면 블랙으로 추천합니다. 전 생활흔적이 묻어나도 화이트가 예뻐서 화이트로 앞으로도 잘 사용할 것 같아요.
글을 마치며
맥세이프 카드지갑이라면 자력도 물론 좋아야 하는데, 어느 케이스에 사용하든 기본 자력 이상을 되어서 잘 붙어있어요. 현재 사용중인 케이스가 뒷판이 맨들한 케이스가 아니라 굴곡져있는 케이스예요. 이 케이스의 자력도 꽤나 좋거든요. 자력좋은 케이스와 자력좋은 맥세이프 카드지갑이 만나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카드 지갑의 고정력을 위해서 케이스는 원형 아래쪽에 ㅣ 모양까지 있는 케이스로 추천합니다. 카드지갑이 안 움직이도록 딱 잡아주더라고요.
가격이 현재보다는 오르지 않아서 접근성이 계속 좋았으면 좋겠어요. 검정색도 좋은데 좀 더 진한 회색 색상? 에토프 색상으로도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색을 다양하게 나오면 좋겠지만.. 사용하다보면 이염은 어쩔 수 없다는 점, 청바지에 엄청 잘 묻으려나 걱정했는데 그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어두운 색이랑 계속 부딪히면 색이 어두워지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맥세이프 카드지갑을 원하는 지인이 있다면 이걸로 추천하거나 선물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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