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예전부터 있던 기능으로 아이폰을 들어서 깨우는 방법이 있어요. 폰을 켤 때 전원버튼(측면버튼)을 누르거나 화면을 터치해서 켜는 방법이 있는 데 폰을 들기만 해도 화면이 켜지게 할 수 있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반응이 빨라서 폰을 쥐고 들기만 해도 잘 켜집니다.
폰의 상단부를 위쪽으로 들면 인식되어서 화면이 켜지게 됩니다. 부드럽게 켜져요.
단 하나의 단점은 자주 들어올리고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뒀을 때도 화면이 잘 켜지다보니, 배터리도 생각보다는 빨리 닳는 느낌이 든다는 점이죠. 그래도 이런 기능이 있으니 폰을 눌러서 켜기 싫을 때는 이 기능 안성맞춤입니다.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
: 설정 > 디스플에이 및 밝기 > 들어서 깨우기
아이폰에서도 생각보다는 추천하는 기능인 지 손쉬운 사용이 아닌 '디스플레이 및 밝기'에서 이 기능을 설정할 수 있어요. 자동 잠금 아래에 '들어서 깨우기'가 있어요. 해당 기능을 켜고 꺼서 사용하면 됩니다.
세세한 기능들이 곳곳에 있다보니, 적응만 하면 정말 아이폰에서 벗어나기가 좀 힘들어집니다. 전에 탭해서 깨우기는 부수 설명이 있었는데 들어서 깨우기는 따른 부가설명이 나오진 않더라고요.
글을 마치며
되게 간단하죠. 기능을 켜고 끄고 할 수 있어요. 폰 상단부가 들리면 자연스럽게 켜집니다. 반응은 빠르고 켜질 때 부드럽게 켜집니다. 폰을 터치해서 켜지 싫다면 이 기능을 사용하면 편리할 거예요.
한동안 많이 사용했지만, 배터리의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탭하여 깨우기만 사용하고 있어요. 이런 기능도 있다는 걸 소개하고 싶었어요. 아래 관련글에 기능 관련 소개글을 누르면 다양한 기능들을 볼 수 있어요.
아이폰의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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