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입니다.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하나의 영상을 보고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근처 큰 다이소를 찾아다녔어요. 몇번의 재방문이 있었지만 끝내 이 제품은 보지 못했어요. 아주 멀리까지 가는 건 무리였기 때문에 그나마 동네근처를 돌아다녔는 데 안 보이더라고요.
다른 것들보다 가장 끌렸던 게 커버노트입니다. 휴대폰이나 컴퓨터로 문자를 치는 것도 좋지만, 볼펜으로 직접 손수 적는 게 더 좋더라고요. 노트나 볼펜을 보면 충동구매로 사는 경우가 좀 많아요.
그런 제 마음에 불을 붙인 영상이 있어요. 지금도 이게 보인다면 꼭! 살 것 같은 노트예요.
A5 유선 커버노트
머메이드 시리즈로 A5 유선 커버노트입니다.
A5정도가 가지고 다니기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A4였으면 너무 크다 싶어서 관심도 안 가졌을 텐데 크기도 적당하고 좋더라고요. 색상과 커버자체도 마음에 들어서 '보이면 꼭 사야지!'란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까지도 한 번도 실물로 보질 못 했어요.
▲ 양띵의 사생활 유튜브 캡쳐
영상으로 보고 반해서 잘 안가는 다이소를 그렇게 갔는 데, 딱히 살 것도 없더라고요. 유선노트랑 손거울이 끌렸는데 손거울만 구매하고 이 노트는 절대 보지 못 했어요.
실제로 이 노트를 가지고 있는 분이 있다면 부럽네요. 다이소를 가게 된다면 노트쪽에 혹시나 이게 있나 하고 지금도 보고 있어요.
글을 마치며
이 영상 덕에 다이소 갔다가.. 머메이드 시리즈보다 어벤져스 볼펜만 잔뜩 집어서 구매했어요. 영웅들이 많아서 영웅별로 볼펜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거 사서 정말 잘 사용하고 있어요. 볼펜 하나 샀다가 마음에 들어서 정말 쓸어오다시피 했네요. 머메이드 나와있을까 싶어 갔지만 다... 허탕이었어요.
이 노트는... 끝내 보지 못해서 매우 아쉽지만... 지금까지도 참... 탐나는 모습의 노트입니다... 덕분에 A5크기의 노트들을 꽤 많이 구매해서 지금 제 방에 쟁여놓고 있네요.
꼭 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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