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8.4.5버전, 프로필 개편&이모티콘 선물&폰트 추가 [팝콘]

 

팝콘입니다.

 

카톡 8.4.5버전 업데이트가 나왔어요.

업데이트가 나올 때마다 스크린샷을 찍어서 이렇게 기록해놓고 있어요.

 

신기한 건 앱 기본 용량이 100mb가 넘어가면 wifi를 이용해서 받으라는 알림창이 뜨는 데,

전 데이터 연결상태에서도 카카오톡 다운로드가 돼요.

 

이번 버전 기본 용량은 266.8MB입니다. 해당 용량은 폰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전보다 용량이 커졌어요.

 

카카오톡 8.4.5버전

2019. 7. 2. 업데이트 했어요.

앱스토어에서 확인 할 수 있는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  8.4.5버전의 업데이트 내용

• 프로필 개편

: 스티커, 텍스트, 디데이, 뮤직 등 새로운 아이템을 이용해 프로필을 편집할 수 있어요.

: 동영상으로 프로필, 배경을 설정할 수 있어요.

: 치즈 앱으로 동영상을 쉽게 촬영/편집해서 프로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어요.

: 카카오스토리에 올린 게시글을 프로필에서 모아 볼 수 있어요.

• 이모티콘 선물하기

: 드디어! 이모티콘을 선물할 수 있어요.

• "빙그레", "둘기마요" 폰트 추가

• 오픈 채팅 프로필 개선 및 포스트 쓰기 지원

: 오픈 프로필에서 내 관심사 정보를 포스트에 담아보세요.

: 포스트는 참여중인 오픈채팅방 멤버들과 공유할 수 있어요.

 

글을 마치며

테마적으로 바뀐부분은 없어보입니다. 프로필도 이제는 이미지와 글자들로 좀 더 세부적인 DIY가 가능해지면서 나만의 프로필을 만들 수 있는 요소들이 이번에 많이 추가되었어요. 프로필이 개선된다는 얘기는 이전에 카카오톡 내 공지를 통해서 봤었어요. 업데이트 적용해서 프로필 바뀐 모습을 보니까 옛날 상태메시지와 배경화면 설정이 카카오스토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게 생각나네요.

 

아이폰에서는 이모티콘 선물하기가 안되어서 컴퓨터로 보냈었는데 이제는 폰으로도 가능해졌다고 하네요. 폰트도 추가되었어요.

 

카카오톡이 점점 기능이 많아지고 있는 데, 좋아해야하는 건지... 아니면 무거워지는 현실을 조금은 아쉬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떤 폰에서는 무리없이 사용해지면 좋겠는데 점점 사양이 좋아야지만 카카오톡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해가진 않을까하는 염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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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