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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Seabeard

Seabeard #150. 어둠의 정령 20마리 물리치기&바위골렘 조각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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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입니다.


도망자 데려오기는 매우 쉬운 퀘스트였어요. 이번 퀘스트는 하루만에 끝내기 어려운 퀘스트예요. 2일에 걸쳐서 끝낸 퀘스트로 어둠의 정령 20마리를 물리쳐야 해요. 몬스터의 빠른 리젠을 위해서 몬스터 마스터 마스크 착용을 꼭! 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이어지는 또 하나의 이야기가 있어요.


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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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beard #150

#149글에 이어서 진행되는 퀘스트(이야기)입니다.

퀘스트 명:

1. 어둠의 정령 20마리 물리치기

2. 바위 골렘...어쩌구저쩌구...


1. 어둠의 정령 20마리 물리치기

▲ 저는 퀘스트별로 끊어서 글을 적는 거지만.. 완료하면 다음 퀘스트 내용이 바로바로 나옵니다. 코넬리우스에게 많은 애착이 있는 에밀리아의 부탁으로 어둠의 정령 20마리를 처치해달라는 퀘스트를 받게 됩니다. 몬스터를 잡기 위해서는 전사를 꼭 데리고 가야 해요. 전사가 없이 가서 어둠의 정령을 보면 도망가요.


어둠의 정령은 도라도 광산에 있어요. 도라도 광산을 돌아다니면 어둠의 정령을 만날 수 있어요.

▲ 어둠의 정령은 위 사진처럼 생겼어요. 나무 방패에 뾰족 모자를 쓰고 있어요. 전 정령을 잡기만 하고 잡았을 때 나오는 아이템들은 딱히 줍지 않아요. 정말 필요할 때만 주워요. 줍지 않은 상태에서 둬도 안 없어지더라고요. 인벤만 가득차고 막상 필요할 때는 잘 안 나올까봐 바닥에 잘 두는 편입니다.


도라도 광산에서 한 번 돌았을 때 잡을 수 있는 어둠의 정령 수는 6마리예요. 그러니 이 퀘스트는 길-게 잡고 하셔야 해요.

20마리를 다 잡았다면 다시 에밀리아에게 가면 돼요.


▲ 20마리를 다 잡은 뒤 에밀리아에게 가면 이야기를 듣고 끝납니다. 나도... 그 고대 아케온 놈들 이야기 듣고 싶어요... (근데 어둠의 정령도 고대 아케온 놈들인가요..? 바위골렘 아니죠?)


▲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바로 진행되는 퀘스트... 인 줄 알았는 데.. 아닌 것 같아요. 그저 바위골렘 조각 하나만 가져다 주면 돼요.


2. 바위골렘 조각...

▲ 새로운 퀘스트다!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엄마 이야기와 함께 바위 골렘이야기가 나오길래 어둠의 정령과 같은 퀘스트겠구나 했는 데 어둠의 정령과는 다른 퀘스트였어요.  바위골렘의 사체 일부를 가져다 달라는 퀘스트예요. 사체의 일부라면 조각이겠죠.


아케온에 있는 바위 골렘은 저주 받은 돌의 생명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령과 다르게 체력도 높아서 잡는 시간이 좀 걸립니다.


▲ 좋죠를 누르면 에밀리아의 손으로 추정되는 손이 쓱- 나와요(손가락이...왜...) 바위골렘 조각이 있으면 끌어서 손에 주면 돼요.


▲ 자신 엄마의 말이 사실이었다면서 바위골렘 조각이 꽤 비싸면서 돈 비축을 위해서 계속 싸우고 팔라고 하죠. (나중에 돈을 왕창 쓰는 퀘스트를 시키려고 그러려는 걸까요.. 의ㅡㅡ심)


이 퀘스트? 는 이렇게 끝나요. 완료 표시도 없고.. 일일 퀘스트처럼 아무런 표시도 안 뜨고 딱! 이러고 끝나더라고요.


번외로 바위골렘 조각 아이템을 안 주고 끝났을때의 대화내용과 위 두 퀘스트를 끝내고 다시 에밀리아에게 말 걸었을 때의 모습을 찍어봤어요.

▲ 아이템이 없어서 퀘스트를 완료하지 못 했을 때 에밀리아가 '돕고 싶으면 알려주세요.' 라고 대답하더라고요. 그리고 !가 머리위에 띠용! 하고 떠있을 거예요.


▲ 148~150까지 퀘스트를 다 끝내고서 말을 걸었을 때는 전사들을 놀게 하지 말고 계속 사용하세요~ 하면서 이야기해주고 퀘스트는 더이상 주질 않더라고요.


에밀리아 퀘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금은 길게 갈 줄 알았는 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버렸네요.


글을 마치며

마지막 업데이트 때 버그 수정이 한 번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아이폰5였던 저는 그 업데이트를 하지 못 했고.. 아이폰8로 오면서 어제 다시 받아서 해봤던 거 였어요. 원래 있었던 퀘스트였는지... 업데이트되면서 추가된 퀘스트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퀘스트도 있었다는 걸 이번에 경험해보네요. 시비어드를 정말 오랜만에 해보니까 처음엔 어버버했는데 했던 기억이 있어서 조금씩 기억들이 샘솟고 있어요. 시비어드하면서 정리하고 싶었던 것들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있어요.


다른 퀘스트를 발견하거나 신규퀘스트가 나올 때까진 소소하게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귀도 픽메이슨을 찾아갔지만...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리고... 그의 말은 지금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어떤 말이었는지 궁금하시다면 다음편에서~~ 만나요~~


> 관련글

• Seabeard #148. 도망자 데려오기 [팝콘]

• Seabeard #149. 코넬리우스 박사 사진 내기 [팝콘]


도움되셨다면 공감&댓글 부탁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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