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팝콘입니다.

- 최종 작성일 : 2014.12.14

우선, 한정판으로 11월 말까지만 나왔던!

디럭스 슈림프 버거!

맥도날드의 새우버거라 하죠

롯데리아 새우버거는 안먹어서봐서 비교자체가 불가능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롯데리아꺼도 먹어봐야죠.

제가 사먹어볼 당시에는 한정판으로만 판매되었어요.

제가 살때의 프로모션입니다.

핑크 레모네이드 무료 업그레이드가 되어서 콜라 대신 핑크 레모네이드로 했어요.

    디럭스 슈림프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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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로도 보고 홍보가 많이 되었고, 맥도날드가 집에서 가까워서 사먹었네요.

맥도날드의 감자튀김을 워낙 좋아해서! (버거는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가 짱!?) 종종 가는데, 슈림프버거 먹고싶어서 또 방문해서 사먹었네요.

> 포장지부터 남다르죠. 디럭스 슈림프 버거 라 적혀있으면서 새우 두마리가 있네요.

이 사진을 찍을때는 처음 사먹었을때의 사진이고, 이후에는 3번정도 더 사먹었어요~

런치세트 가격이 4,500원이라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사먹었죠.

> 한정판일때는 빵보양이 저런건지, 이전에 한정메뉴때도 저 모양이었는 데 말이죠.

치즈가 있던 것도 맛보면서 알았어요.

전체적인 모습에는 잘 안나타나서 반 잘라보려고 플라스틱 칼을 받아왔죠.

> 햄버거 자르는 칼 달라고 하면 잘 잘리는 플라스틱 칼을 줘요.

그걸로 반을 잘라봤더니 새우가 보이죠? 맛봤을때 새우가 씹혀요. 간새우도 있겠지만, 통새우도 있어요.

새우를 워낙 좋아해서 전 꽤 맛나더라고요.

사진보면서 또 한번 사먹어 볼까 하는 마음이 들고 있어요.

먹으면서 새우가 씹히니깐 그 맛이 참 좋더라고요. 야채랑 소스도 꽤 잘 어울리고요.

그냥 마요네즈맛만 나는것보다는.. 훨 나아요~

입안 가능 한 입 가득 물면 참 좋죠~

대신, 치즈덕에 좀.. 느끼해요~ 세트메뉴로 사면 케첩주잖아요.

저처럼 느끼한 맛 느끼시면 케첩 뿌려먹으세요~

> 핑크 레모네이드는 라지세트로 해서 좀 크죠.

색상이 연한~ 핑크색이에요. 레모네이드 좋아하시는 분은 맛보면 좋을 것 같아요.

콜라랑도 잘 어울리고 핑크 레모네이드와도 잘 어울려요.

같이 먹어서 맛있었어요.

    설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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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메뉴일때 먹었는데, 이제는 정식메뉴로 등록 되어서 원할때마다 먹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맥도날드의 새우버거! 디럭스 슈림프 버거!

느끼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케찹이나 맥도날드에서 판매되는 소스가 있으면 그걸 같이 뿌려서 먹으면 더 맛있을 거예요.

저는 몇번 먹을때마다 케첩~ 뿌려서 먹었더니 더 맛나더라고요.

지극히 제 주관이니 저처럼 느끼한맛 느끼면 케첩뿌려서 먹으세요~

햄버거 패티? 라하나요. 새우부분이! 통살새우도 들어가고 새우갈은거?도 있어요.

CF처럼 생겼을꺼야 라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전 맛나게 잘 먹었어요. 사진보면서 또 먹고싶은 마음이 들만큼~ 

맥스파이스 상하이버거랑 가격이 똑같아서 사먹을때 한번 정도는 고민하고 고를 것 같네요~

정식메뉴가 된 만큼, 프로모션때의 새우양보다 적어지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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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